[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6. 13. 10:10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약물 의혹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동시에 팀 탈퇴를 선언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도 그 결정을 따르는 분위기다. 동시에 회사 측도 관리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했음에도 일부 언론은 ‘손절로 책임을 피하자는 거냐’, 또 ‘빅뱅 멤버 탑과 비교해 형평성이 없는 전속계약 해지다’라며 꼬투리를 잡는 모양새다. 언론의 이러한 비판을 가장한 비난은 논리력도 갖추지 못하고 있다. 빅뱅 탑이 문제를 일으킨 건 대마 관련이었다. 언론은 그 사안이 비아이(본명 김한빈)보다 더 큼에도 불구하고 YG가 탑은 감싸고, 비아이는 바로 계약해지라며 모순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런 주장이 무리한 주장인 건 빅뱅 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