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바람나그네 2011. 11. 4. 06:20
가을 햇빛 찬란한 문경새재 야외촬영장에는 가 한창 촬영 중에 있습니다. SBS 수목드라마 는 세종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는 것은 다 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워낙 흥미롭고 재미를 가져다주는 드라마이기에 뭐라 따로 설명을 안 드려도 아실 것 같아서 그런다지요. 이 글은 드라마 리뷰도 아니니 편안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사진으로만 봐도 된다는 소리죠. 이번 드라마 촬영장을 가게 된 것은 좀 더 배우들의 모습들을 가까운 곳에서 소개해 보고자 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보고 찍고 온 것은 강채윤 역의 '장혁'과 '신승환', '김기방' 정도였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기에 집에서 더 빨리 나오게 되었었지요. 그래도 시청자들이 함께 하는 촬영장 방문이었기에 여러 배우들이 나올 것 같다는..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20. 07:05
신불사(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송일국이 지난 하루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논란이 되었던 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일국은 그간 지적 받아왔던 CG논란과 100억 제작비, 오버스러운 표정, 원작과의 차이나는 논란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글을 쓰는 필자 또한 방송 4회를 보고 실망을 하고, 또 하고 반복이 되다보니 그렇게 기대하던 대작이란 느낌은 없었고, 그런 실망감에 대해서 글을 좋게 쓰지 못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고쳐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번 간담회 또한 어찌 보면 시청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첫 단추라고 봐도 될 것 같지만, 앞으로 받아들여야 할 충고나 평들에 대해서는 제작에 보탬이 되는 이야기로 적극 수렴했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