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4. 29. 07:05
거침없이 하이킥 출신의 최고 기대주 신세경은 결국 사랑놀이에 닿기만 해도 모든 것을 벨 수 있는 번쩍거리는 날의 도끼자루를 썩게 했다. 이제 신세경 그녀는 도끼의 자루가 썩어버려서 자신에게 가장 쓸모있는 도끼날만을 가지고 스스로는 이제 아무것도 내려 패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하이킥 출신의 공통점일 수도 있지만, 일단 가장 촉망받는 신인이었던 그들이 연이어 홈런을 치지 못 한 것은 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그 이후의 행보를 제대로 하지 못 한 부분이 그들을 더욱 빛나게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끌었다. 하이킥 출신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조건을 가졌던 것은 '김범', '정일우', '신세경', '윤시윤', '황정음'이 맨 앞에 포진해 있었고, 그 뒤를 따라서 '김혜성', '최다니엘' 등 수많은 인물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29. 07:06
신세경과 '샤이니'의 멤버인 종현이 당당하게 혹은 어쩔 수 없이 열애를 인정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열애를 인정하는데 에는 뭔가 좀 이상한 면이 많이 눈에 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그들이 그렇다고 깨끗하게 열애를 인정한 후에 축복을 받는 분위기도 아니다. 이렇게 열애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한 매체의 스토킹 수준의 파파라치 기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른 것은 그들에게는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 가장 악랄할 정도의 파파라치 매체인 것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상태다. 그간 연예인들의 연애사에 미치도록 집착을 하는 매체로서 이번에도 그들은 한 건 제대로 했다. 그러나 이런 비밀을 캐냈다고 그들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은 또한 아무도 없다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