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9. 3. 06:30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신서유기’가 그의 보금자리인 tvN이 아닌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10분 안팎의 클립 형식의 방송은 총 20편으로 방송되며, 매주 5편의 클립으로 공개된다. 이런 방송이 결정된 건 뭉친 멤버 중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멤버와 주류에서 멀어진 멤버가 있어서이지만, 화제성은 단연코 최고이니 큰 걱정은 없으리라 보인다. 아무리 한물간 취급을 받는다 해도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과 이승기이니만큼 화제가 되는 건 당연하다. 게다가 무적 승률의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고 있고, 과거 팀이 뭉쳤으니만큼 화제성은 그만큼 남다를 수밖에 없다. 공중파에서 케이블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인터넷 캐스트로 강제 진출해 버린 강호동의 처지나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수근. 자신의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