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1. 17. 07:05
슈퍼스타K 시즌 4가 이제 결승전 만을 남겨놓고 있다. 결승전은 정준영의 탈락으로 ‘로이킴’과 ‘딕펑스’의 대결로 좁혀졌다. 이전 시즌과는 확연한 반응이지만, 그래도 위안 삼아 보는 것은 조금이라도 커나갈 싹이 보인다는 것이 위로라면 위로. 아무리 미온적인 반응이라고 해도 이미 팬층까지 생긴 도전자들은 나름 조그마한 성과라도 거둔 것은 다행이지 않을까 싶다. 이미 탈락한 TOP 10 중에서도 유승우와 홍대광, 허니지 등은 많은 팬들이 생겼고, 이번 탈락한 정준영도 극성스러울 정도의 팬들이 생긴 것은 축하를 받을 일이다. 생방송 여섯 번째 방송인 경연은 16일 열렸고, 남은 TOP3의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져 남아있는 팬들을 열광케 했다. ‘딕펑스 - 로이킴 - 정준영’은 각각 두 곡씩 부르며 심사위원들과..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1. 13. 07:00
슈퍼스타K4가 어느덧 TOP3의 경연을 앞두고 있다. TOP4에서 탈락한 홍대광의 안타까움을 접고 경연을 남겨둔 3개 팀은 준결승을 앞두고 지금도 열심히 다음 경연을 향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현재 남은 팀은 ‘로이킴 ? 정준영 ? 딕펑스’. 이 3팀. 그러나 애절하게도 이번 시즌은 언제나 최고라 추앙 받던 의 질을 한 단계 낮춘 결과로 대중들과 전문가는 인식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없다. 시즌 4에 출연해 경합을 하는 이들 누구에게도 5억이 아깝다는 평은 충격적으로 들리겠지만, 그 부분에서 또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것은 그들이 보여주는 낮은 실력들이 그리 충격이라고 할 수 없게 만든다. 더욱이 TOP6에서 그나마 실력으로 악평을 듣지 않을 김정환까지 탈락 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움이 아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