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8. 07:15
200회를 이어온 라디오스타는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200회 특집 라디오스타'는 3주간 우리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줬고 그곳에 '존 박'이 함께 있었다. 그와 같이 출연한 '정재형', '이적', '존 박'은 엮일 듯 엮이지 않아 보이지만 그들은 떨어져 있어도 하나인 팀이나 다름없다. 미리 조금은 알려진 바대로 '존 박'은 '이적'이 있는 회사에 들어가 이슈가 되었고, 그 이후 김동률과 앨범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를 음악인으로 다잡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어서 기특하기 이를 때 없는 모습이다. 워낙 장고의 시간을 고민하였기에 그의 소속사가 어디가 될 것인가가 화두가 될 만큼 많은 이슈를 끌었지만 결국 그는 스타이기보다는 음악인으로 남기 위한 잰 걸음을 내딛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14. 07:05
슈퍼스타K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강승윤'이 다음 행보를 내딛었다. 그간 슈스케2 멤버들이 기획사를 찾는 작업이 너무 늦어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이제 한 명씩 해결이 되는 것은 그래서 더 시원스러워 보인다. 그중에도 허각과 존박, 장재인, 강승윤 TOP4는 유난히 관심도가 많았는데 그 중 한 명이 해결된 것은 다른 멤버들에게도 희망이리라 생각이 든다. 사실 관심도에서는 1, 2위를 다투던 허각과 존박이 대중적인 관심도가 컸지만, 강승윤 또한 못지않은 인기와 관심도를 자랑하던 아이였다. 그런데 탑4에서도 가장 막내인 강승윤이 제일 먼저 자신의 행보를 빠른 시간 안에 정한 것은 의외이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기존 다른 기획사의 빠른 음반 취입보다는 새롭게 다시 처음부터 연습생으로 시..
[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1. 7. 13:58
슈스케(슈퍼스타K) 2 멤버들이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일찍이 슈스케를 통해서 이들은 자신들의 미래를 걸고 수 없이 많은 이들과 한 판 겨루기를 했죠. 하지만 겨루기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습니다. 왜냐고요? 그들은 본판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시 한 번 자신들의 능력을 시험하며 많은 이들의 선택을 기다리게 되었답니다. 이들이 결국 붙게 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자신들이 광고 홍보하는 곳의 홈페이지에서 한 바탕 붙은 것인데요. 삼성 갤럭시 탭에서 이제 대대적으로 자신들의 홍보마케팅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미션을 통해서 개개인의 능력을 시험 보게 되었더군요. 광고는 광고일 뿐이다?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본판이 아닌 곳에서 다시 겨루는 것은 어차피 또 다른 양상의 대결이니 무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