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20. 07:17
용서커플은 바로 정용화와 서현이 '우결'에 가상커플이 되면서 생긴 이름이기도 하다. 이 커플은 둘이 있는 것만으로, 둘이 함께 하는 행동만으로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설렘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커플이기도 하다. 비록 이름에서 한 글자씩 떼어와서 만든 '용서커플'이지만 그들이 하는 어떠한 닭살 행동도 말 그대로 용서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둘의 매력은 참으로 신선하고 풋풋한 마력을 준다. 그렇게도 예뻐 보이는 가상커플인 용화-서현 커플은 '우결'에서만 환상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를 않고, 다른 프로그램에 까지 나와서 보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키며 닭살 열 두 바가지 긁어낼 정도의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우결'에서도 이 예쁘고 귀여운 커플은 아이..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1. 07:20
음중(쇼 음악중심)에서 그간 컴백을 기다리던 가수들이 나와서 즐거움과 민망함을 주었던 지난 하루... '쇼 음악중심'을 보고 정말 기가 막히다고 밖에 말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이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비' 바로 정지훈 이었다. 무대를 결과적으로 평가할 때에는 음악 프로그램상 최악의 무대로 남을만한 모습을 보여주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도대체 어떤 부분을 칭찬해야 할지도 아득하게 만드는 '비'의 무대는 같이 출연했던 여타 가수들보다도 못한 아쉬움을 보여줬다. 이런 큰 실망은 기대를 많이 가져서 더 컸을 수도 있다. 오랜 기간 음반 활동을 하지 않았던 '비' 아니 정지훈이라고 하는 것이 더 편하겠다. 정지훈은 그간 미국 생활의 바쁜 스케줄과 일본에서의 공연 등으로 정신없이 지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