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2. 1. 12. 17:44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가 2021 바르셀로나 국제예술상(PIAB21) 시상식에서 대상인 ‘그랜드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한 것에 현직 화가들이 쓴소리를 남겼고. 이에 솔비 측이 반박을 하며 법적 대응을 하는 등 중형 논란으로 번진 일이 있었다. 문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비판에 과한 법적 대처를 한다는 점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뭐 대단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법적 대응을 논하는지 대중은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도 형성됐다. 이런 반응은 기존 반응과 다른 반응이기도 해 솔비 측이 대처가 아쉬운 부분이다. 기존 반응은 솔비 쪽에 우호적인 반응이었다. 기성 작가들의 과도한 기득권 수호 차원의 텃세와 견제로 여겼기 때문이었지만. 관심이 생긴 이후 솔비의 움직임을 면밀히 알 수 있는 시점이 되자 우호적..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5. 07:00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이 이곳저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다. 안타깝기만 한 사건 때문인지 저마다 상처를 안고 예민해진 상태. 솔비 또한 그 상처를 나누고자 했지만, 의도치 않은 오해를 줘 화를 입은 상황이다. 솔비는 자신의 SNS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청소년 범죄가 너무나도 많습니다”라며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 했다. 이어 “어릴 적 청소년기에 학교폭력은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가 있겠죠. 우리는 모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을 이어 갔고,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가해자가 되어야만 하는 청소년 범죄는 분명 엄격하게 규제가 돼야 하며 학교폭력은 수위 높은 사회의 범죄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