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2. 20. 07:22
정말 놀라운 제작자로서 의 심사위원 ‘양현석’을 뽑지 않을 수 없을 것만 같다. 흑 속에 진주를 캐 내는 능력이 신통방통의 수준에 이르러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주게 한다. 신통방통 수준 이라 함은 누구나 이제 떨어졌겠구나! 라고 느낀 도전자를 며칠 사이에 엄청난 실력으로 인도해 최상의 수준으로 만들어 주는 능력 수준을 보여주는 것인데, ‘양현석’은 도전자 ‘김나윤’ 양을 세 명의 경합 대상자에서 1위라는 결과까지 받게 해 놓았다. ‘김나윤’은 에 도전을 하고 본격적인 경합이 벌어지고 난 이후 매번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모습을 보였다. 딱 한 번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가 있던 초반을 빼고 난 이후 줄 곳 심사위원 3인을 실망케 하는 모습으로 탈락의 기로에까지 밀려 나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줬었다. 만약 지난..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9. 07:05
원작이 있는 예술품을 따라 한들 더 나을 수는 없는 법이라고 했던가? 뭐 사실 이 말은 옳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쩌면 태생적으로 잘못된 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또 어떤 경우는 원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카피어들 때문에 이 말이 사라지지 않는 문제들이 있기에 굳이 또 부인만을 하지 못하는 말이 이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법을 보여주는 예가 있다면 이번 주말 보인 두 개의 예능 프로그램이 원 작품을 뛰어 넘는 수준의 역량을 보여주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두 개의 프로그램은 이 첫 번째요. 두 번째는 가 그 주인공이 되겠다. 이 두 프로그램은 원 작품의 완성도를 한 단계 진화한 단계의 모습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 말을 시작하기 전 또 하나의 원작을 뛰어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