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 4. 21:17
그저 연예인 비방하는 것이 낙인 악플러를 교묘히 선동해 악플러를 양산하는 언론이 또다시 빅뱅 활동 재개 소식으로 악플을 유도하고 있다. 동시에 활동을 못하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도 담겨 질타할 수밖에 없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빅뱅이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y Music&Arts Festival)’에 초청받았다”라고 밝혔다. 또 4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설 예정이라는 소식까지. 이 소식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네트워크 채널 모두에 동시에 올라 전세계적인 팬이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의 수준 낮은 언론 다수는 ‘벌써 컴백 소식을 알리냐’, ‘뻔뻔하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1. 11. 17:36
대중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난을 받는 그룹이라고 해도 특정 멤버 개인이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는 빅뱅 개인 멤버를 두고 하는 소리. 빅뱅 멤버 중 태양은 어떠한 부분에서도 비판이나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클린한 생활을 해왔다. 그러나 그의 전역에 맞춰 언론 기자 중 일부는 그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끌어들이려 공을 들이고 있어 황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해당 기자는 빅뱅 멤버 태양이 군 생활 중인 고경표가 단 댓글에 좋지 않은 댓글을 달았다며, 그를 비난케 하려는 모양새. 고경표가 태양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축하축하-!! 곧 따라갑니다”라고 달자. 태양이 “갱표야.. 그날이.. 올까?”라고 달았다며 ‘너무하다’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게재해 대중이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대중도 이미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8. 07:27
그룹 빅뱅이 자랑스럽게도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월드와이드액트(World Wide Act)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대한민국 가수 역사상 최초이며, 드디어 대한민국 가수가 세계적인 스타로 뛰어 오를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무척이나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금당장 그들이 엄청난 인기를 전 세계적으로 받을 가망성이야 바로 없다고 하지만, 이는 얼마든지 커 나갈 수 있는 주목을 끄는 것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더군다나 아주 미약하기는 하지만 유럽에서의 K-Pop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서 그들에게 온 수상의 영광은 피어오르는 열기에 불을 지펴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빅뱅에게 있어서는 무척이나 괴로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던 2011년 2~3/4분기였으나, 4/4분기..
[여행] 인천여행지 100선 바람나그네 2011. 9. 6. 06:20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를 찾는다면 무엇이 있을까? 이제는 주저 않고 말할 수 있는 축제가 하나 있다. 아니 하나가 더욱 세를 불려 이제는 문화축전의 장이 되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펜타포트'라는 말로 젊은이들에게 무척이나 좋은 반응을 얻는 축제이며, 매년 여름이면 당연히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몇 안 되는 명품 페스티벌이었다. 2011년 여름도 무더운 기온을 뚫고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 벌써 한 달 전에 열렸던 페스티벌이었지만, 당시의 기억은 바로 어제와 같았던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년도부터는 '락 페스티벌'에 좀 더 대중적인 다양한 음악을 넣는다는 취지로 빅뱅의 'GD & 탑'이 함께 무대를 오르는 등 그 다양성까지 확대가 됐다. 인디신만을 기억하라고 만든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