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블로그 바람나그네 2009. 3. 10. 09:14
여러분은 어떤 블로거 인가요? 그냥 될 때로 되라~의 블로거 인가요? 아니면 다른 블로거 들하고 소통을 하고 싶은가요? 아니면 그냥 유명해 지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읽혀지고 그 글이 히트를 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느낄 기쁨은 느껴 보셨겠죠? 아직 전 이라면 더욱 생각 많이 하셔야 할 겁니다. 또 한 지금 유명해졌다고 안주하시는 분도 생각 해 볼 것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전 지금까지 연예, 문화부 블로깅만 중점적으로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성격이나 관심이 그쪽에 많기 때문에 글을 시작했습니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 하려면 이 블로그는 그 분야만을 쓰기위한 블로그로 시작을 했던 거였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베스트 글로 뽑히고 사람들에게 이름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하면서 저 뿐만 아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2. 2. 01:34
예전부터 이미 기자들의 무능력함이야 알아줬지만 요 글래들어 블로거뉴스에에서 베스트로 뽑힌 글중에 두개의 글이 있다. 이 블로거들은 일반 블로거가 아닌 직업 자체가 기자인 블로거들이다. 나름 전문분야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런 기자들의 글이 지극히도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거나, 자신의 지극히도 주관적인 글로 사건들을 만들어내는 낚시 기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두 기사가 계기가 됐지만 다음 메인에 있는 연예 기자들의 80%이상의 글들이 감상문이나 독후감 글들이다. 거기에 추측성 글과 정확치 않은 글들을 네티즌이 무심코 글을 쓰거나 데이타를 보여주면 확인도 안 거치고 무조건 이게 왠 땡이냐 하며 얼른 물어서 서로 보도하고 난리다. 정말 사안이 큰 거짓 사건까지 막 터트린다. 왼쪽 그림의 기자는 유명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