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4. 13. 07:49
Mnet (이하 ‘엠보코2’)의 중간결과이기도 한 배틀라운드가 마무리됐다. 남은 라운드는 KO라운드로 이 라운드는 최후 생방송 무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팀마다 7~8명 선의 인간병기를 갖게 됐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KO라운드를 통해서 반은 떨어져야 하는 상황. KO라운드는 이제 팀 간 배틀로 치러져야 하는 상황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팀의 무기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팀에서 배틀라운드로 살아남은 무기도 중요하지만, 스카우트를 통해서 얻은 무기가 제대로 된 화력을 지녀야 좀 더 유리한 상황이 되기 마련이라고 각 팀당 얻은 무기 중 누가 KO라운드의 알찬 화력이 되어줄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전체적인 배틀라운드의 결과를 놓고 보면 사실 가창 실력이 좋았음에도 떨어진 도전자도 없지 않다..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2. 07:17
그 끝을 알 수 없는 실력자들이 쌓이고 쌓인 두 번째 방송이 끝난 가운데, 입이 떡! 벌어질 실력자들이 나와 자신이 좋아하는 코치와 즐거운 배틀 준비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시청자들은 이 엄청난 실력자들에게 한 번 놀라고, ‘보코2’의 의외의 인물에 놀라게 될 수밖에 없었다. 이미 시즌1에서도 생각보다 엄청난 존재감으로 배틀 오디션을 재미있게 해준 리쌍의 길과 매우 안정된 진행력을 보여준 김진표의 활약은 생각지 않았기에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길은 타고난 능력의 가수로 그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음악을 하지만, 예능에서 굳어진 캐릭터 때문에 과연 오디션의 심사위원에 적합할까? 궁금증을 갖게 된 이들도 일부분 있었지만, 그 염려를 방송 시작과 함께 동시에 날려주었다. 김진표 또한 마찬가지다. 김진표는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