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3. 2. 07:17
그 끝을 알 수 없는 실력자들이 쌓이고 쌓인 두 번째 방송이 끝난 가운데, 입이 떡! 벌어질 실력자들이 나와 자신이 좋아하는 코치와 즐거운 배틀 준비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시청자들은 이 엄청난 실력자들에게 한 번 놀라고, ‘보코2’의 의외의 인물에 놀라게 될 수밖에 없었다. 이미 시즌1에서도 생각보다 엄청난 존재감으로 배틀 오디션을 재미있게 해준 리쌍의 길과 매우 안정된 진행력을 보여준 김진표의 활약은 생각지 않았기에 더욱 놀라운 일이었다. 길은 타고난 능력의 가수로 그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음악을 하지만, 예능에서 굳어진 캐릭터 때문에 과연 오디션의 심사위원에 적합할까? 궁금증을 갖게 된 이들도 일부분 있었지만, 그 염려를 방송 시작과 함께 동시에 날려주었다. 김진표 또한 마찬가지다. 김진표는 이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4. 7. 07:05
Mnet의 보이스코리아가 생방송 라이브 무대에 돌입을 하여 도전자들의 실력이 녹화 분에서 보인 것이 거짓이 아님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증명해 냈다. 타 방송사의 경우는 녹화분과 생방송 무대와의 엄청난 실력차이로 인해서 시청자가 배신을 당했다는 느낌을 받게도 하지만, Mnet의 만은 그렇지 않았다. 다소 예외의 상황이라 주장하는 이라면 이런 말을 할 것이다. 아마추어와 프로가 같은 수준이냐고! 그러나 그 말이 옳지 않다는 것은 ‘보코’에 참가한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황이 맞지 않다는 것을 알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이야기를 건너 뛰어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을 본다면, 멘토 제도나 코치 제도는 어느 오디션이나 있는 부분이다. 어느 프로그램은 사장이, 어느 프로그램은 멘토가, 어느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에서 지원..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3. 31. 07:05
Mnet의 엄청난 돌풍 프로그램 가 드디어 본 라이브 무대 경합을 벌이기 위한 팀이 꾸려졌다. 총 24명의 진출자가 정해졌고, 이제 시청자들은 그 중에 어떤 사람이 우승후보 일까? 하는 생각들에 이야기 꽃이 필 것은 당연지사. 벌써부터 우승후보는 손가락 안에 뽑을 정도로 좁혀지고 있다. 대략 TOP 10으로 뽑힐 만한 도전자가 눈에 보이고 있고, 그 중에 유독 강한 팀이 ‘길’이 코치를 맡고 있는 팀원이 엄청난 실력을 보이고 있어 흥미롭다. 길이 코치를 맡고 있는 팀의 팀원은 ‘하예나, 우혜미, 장은아, 신초이, 최준영, 남일’이며, 이중에 기대가 되는 배틀 도전자는 ‘최준영, 장은아, 우혜미, 하예나’ 정도가 눈에 띄고 있다. 6인 중에 4인이 강력한 실력을 가진 이라 할 수 있다. 신승훈 팀의 도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