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8. 07:15
박정환이 끝내 이하늘을 다시 고소하는 일을 벌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번 고소는 자신에게 유리했던 여론을 반전시켜 스스로를 어둠 속에 가두어버리는 일을 벌인 것은 아닌가 하여 심히 안타깝지 않을 수 없게 됐다. 한 번이 좋았다고, 계속 이어지는 물고 무는 고소전은 이내 상황이 반전되어 자신의 편에서 이하늘과 김창렬을 안 좋게 보았던 여론을 돌아서게 만들어 버렸다. 지난 1차 명예훼손 혐의 고소에 이어 2차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은 극도로 안 좋게 박정환에게서 빠져나가 버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2차 고소는 이하늘이 지난 1차 고소 당시 박정환에게 사과하는 말을 꼬투리 잡아서 다시 고소를 한 것이기에 더욱 여론은 불편함을 내 비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하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