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29. 07:00
가수이자 예능인, MC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효리가 공중파 3사 연말시상식 모두에 불참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효리가 이런 결정을 한 것은 정규 4집 '치티치티 뱅뱅' 음반 대부분이 작곡가 바누스의 표절사기사건으로 걸려버렸고, 당시 논란의 중심에서 화끈하게 활동 모두를 접는 모습을 보여줘 책임 있는 기획자로서의 터갈이를 해 놓았다. 당시 바누스의 표절 사건이 사실로 확인이 되기 전 '치티치티 뱅뱅'으로 약 2주간 활동을 했지만, 그 사이 거의 확실한 바누스의 표절이 밝혀지면서 더 이상은 활동을 하지 못함을 판단하고 이효리는 과감하게 모든 활동을 정지했다. 사실 돈을 벌어야 하는 가수로서는 조금이라도 더 활동을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일 텐데도 이효리는 과감히 활동을 정지했다. 그런 판단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