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13. 07:31
싸이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막역한 의리는 편을 통해 빛을 발했다. 서로 위해주는 형제들의 모습은 유난히도 배려심 가득한 모습이었고, 유재석은 출싸(출세한 싸이)에게 혹여 하는 마음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방송에 비춘 모습 외에 얼마나 상대를 생각해 주는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런 멤버들의 조심스러운 모습은 뭔가 어색한 모습으로 비치기도 했지만, 그만큼 상대에게 짐이 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 측면의 모습이었기에 한 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마저 갖게 했다. 그 출세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묘한 서걱거림을 주는 것인지의 안타까움이라고 할까! 의 모습은 덩치 큰 예능으로, 대한민국에서는 독보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재석은 톱 진행자다. 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