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5. 30. 09:07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어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지만, 네티즌의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나혼자 산다’에서의 작은 모습 하나까지 꼬투리를 잡으려는 듯한 모양새는 훈계 차원을 넘어 열폭(열등감 폭발)의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하게 한다. 맹기용은 앞서 출연한 에서 꽁치 요리의 비린내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질타를 받았다. 기본소양이라 할 만한 요소를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방송을 통해 맹기용은 ‘맹꽁치’라는 비아냥 섞인 별명을 얻게 됐다. 그의 요리 ‘맹모닝’은 어느덧 그를 놀리는 데만 쓰이고 있다. 네티즌의 지적은 사실 단순한 지적은 아니다. 이전에 방송 출연해 그가 보인 근본 없는 요리 모습이 잘못됐다는 것이고 비타민 음료 사건, 삶은 면 물기를 잡지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5. 26. 07:00
냉장고를 부탁해를 꾸준히 시청해오던 시청자 중 일부가 맹기용 셰프의 어설픔을 보며 비정상적인 질타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시청자 중 일부는 맹기용 셰프의 요리 실력이 이곳에 나오면 안 되는 수준으로 특혜가 아닌가 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이 시선은 매우 위험한 시선일 수밖에 없다. 역대 에 등장한 셰프 중 대결에서 떨지 않은 셰프는 없을 정도였으며, 자기 실력 이하의 모습을 보인 셰프들도 있었다. 가벼운 실수는 수두룩한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성이었고, 지누션이 게스트로 초대된 이번 편에서도 말했듯 미카엘 셰프나 박준우 기자도 과거 실수를 한 면이 있었다. 요리 대가인 이원복 셰프도 벌벌 떨던 곳이었기에 신입 셰프가 떨지 않을 수는 없는 법. 맹기용 셰프는 이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