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넷 우산 (2)

장마철이 왔다. 난 거꾸로 우산 ‘레그넷 우산’을 장만한다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7. 7. 4. 16:41

장마철이 왔으니 긴히 사용할 우산을 꺼내 들었다. 먼지 앉은 우산은 예전 그 신선함을 잃고 왠지 꼬질꼬질함을 안겨줘 마음을 우중충하게 한다. 지난해 입었던 반팔 옷을 꺼내 들었지만, 시대에 뒤처지는 디자인과 색상은 외출하는 것까지 자유롭지 못하게 해 마음을 우중충하게 한다. 그렇잖아도 비가 내려 싱숭생숭한데, 우산과 옷까지 마음을 흐리게 하다니. 그래서 난 결심했다. 옷도 새로 사고, 우산도 새로 사 리프레시 하기로. 장마철이 됐습니다. 우산 하나쯤 안 가지고 있다면 새빨간 거짓말일텐데요. 우산은 있는데, 비만 막자고 들고 나가기엔 왠지 창피한 우산이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나요? 안 잃어 버릴 자신이 있다면 장마철을 나기 위해 우산 구입을 고려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보통 우산 잘 ..

'비올때 중헌 것은 우산인디', 효율성 좋은 '레그넷' 우산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6. 7. 6. 17:17

장마철에 가장 필요한 용품이라면 우산을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비도 많은 사랑을 받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용품은 역시 우산이죠. 오늘 잠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시스템 우산’으로 일반적인 우산보다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 우산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소개해 드리는 우산은 시스템 우산으로 위에 삽입된 이미지처럼 접히는 방향이 상단을 향합니다.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시스템 우산이죠. 이 발상의 전환은 여러 큰 장점을 가져 옵니다. 위로 접으며 빗물이 자신이 아닌 바깥쪽을 향한다는 점이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안 주고 반으로 접힌다는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의 우산을 접으면 물이 자신을 향해 튀고, 자동 우산의 경우 스위치를 눌러 피면 앞사람에게 빗방울이 튀는데 이 우산은 대부분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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