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0. 19. 18:05
언론계에는 YG엔터테인먼트가 무언가를 하면 저주부터 하고 보는 기레기와 언론이 몇 있다. 까칠한 칼럼이라고는 하나 저학년 초등생 일기보다 못한 문장력에 문법은 이미 안드로메다행인 탓인지 눈썰미가 좋은 대중은 ‘또냐?’라는 반응을 먼저 낸다. 기자 타이틀을 줄 수 없는 수준의 기레기 짓을 하는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습성을 보인다. 무조건적 반응에 무조건적 비난을 하는 해당 기레기는 단 1건도 예외 없이 까고 봤다. 최근 2NE1과 블랙핑크에 대한 ‘초딩일기’ 뺨치는 칼럼은 가관 중 가관. 안티를 넘은 악플러 수준의 일방적 비난과 조롱은 정도를 지나쳐 대중이 먼저 기레기를 비난하는 사태까지 불러왔다. 물론 이전에도 같은 반응이었다. 이 글에서 해당 기레기는 블랙핑크 제니가..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17. 07:00
용감했다. 하지만 그녀는 속았다. 속아 공포를 느끼고 울며불며 좌절하기도 하고, 이어 속인 사람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녀의 모습에선 어린 소녀의 순수함이 떠나지 않았다. 당당히 내가 앞서서 간다고 해놓고 몰려오는 공포에 곧바로 두부 심장이 되어 멘탈이 깨지는 모습에 뒤를 따른 이광수는 어이없을 만했다. 그 또한 공식 겁쟁이였으니. 어떻게 보호해주지 못하는 상황 또한 애처롭고, 그 모습은 시청자에게도 전해졌지만, 애처로움을 넘어 폭소케 한 장면으로 남았다. 블랙핑크 제니는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가졌다 평가를 받고 있었다. 걸그룹 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꾸준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졌다며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 또한 대단하고, 예능 출연도 가끔 했지만, 많은 것을 보여주기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