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1. 11. 07:24
은 단순히 시청하는 것에서만 끝나는 예능이 아니다.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예능이 바로 의 장점. 어린 시청층에게 이 두 가지의 기능을 해주니 더없이 건전한 예능 프로그램일 수밖에 없다. 그들에게는 저마다 응원하는 멤버가 따로 있고, 누가 이기는가 게임의 결과가 가장 궁금한 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 하는 멤버들과 제작진은 어느새 게임 선생님이나 다름없어 고맙기만 하다. ‘런닝맨 게임’은 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 안정되자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하는 대로 ‘런닝맨 이름표’를 달고 삼삼오오 편을 갈라 게임을 하는 모습은 꽤 익숙한 모습이었다. 심지어 어린 학생들은 체험활동에 ‘런닝맨 게임’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된 것은 한 예능 프로그..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27. 07:09
런닝맨표 게임은 이미 초등학생에게는 필수 놀이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는 지난 해부터 유행한 것으로 동네 놀이터, 학교 운동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곳에서 유행을 하는 놀이문화로 정착되었다. 심지어 런닝맨 놀이는 건전하게 육성되어 수학여행이나 관찰학습 과정에서도 쓰이고 있음을 여러 차례 확인할 수 있었다. 런닝맨 놀이는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이름표를 떼는 게임으로 단순히 이름표를 떼는 것이 아닌, 일정한 룰을 가진 게임이다. TV프로그램 의 게임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옮겨 갔으며,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로 환영 받고 있다. 게임은 다양한 형태로 이용된다. 개인전을 할 수도 있고, 단체 팀전을 할 수도 있는 게임성을 가진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늘 즐거운 게임으로 받아들여..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2. 07:19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어려운 수식 몇 개 더 안다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현 2012년 새해 벽두부터 생각해 봐도 우리네 아이들은 어떤 모습들을 하고 있는가?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을 살펴보아도 아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성인들이 풀지 못하는 수식들을 척척 풀어내길 강요 받는 가정의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거꾸로 보면 그 아이들을 키운 성인들은 어떠한 세상을 살았는가? 지금 세상처럼 어려운 수식을 풀어내는 세상을 산 것은 아니었다. 동네 어귀에서 다방구를 하고, 제기차기를 하며, 비석치기 등.. 흑 냄새 풍기는 어린 시절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을 가지게 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추억들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은 동심이라는 것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