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 5. 06:59
박신양이 을 통해서 길고 지루한 시간을 보낸 이후 얼굴을 드러냈다. 그간 여러 사건들로 인해서 TV를 통해 보지 못했던 그였기에 반가움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물은 대물이라고 그는 배우로서 아직도 자격을 갖추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단박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 주었다. 을 통해서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는 것은 또 하나의 재미일 듯하다. 박신양을 비롯하여 김아중과 정겨운.. 그리고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까지 뭔가 기대할 만한 인물들이 대거 나왔다는 것은 드라마 이 기대가 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은 국립과학연구소 부검의들과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 속에 가려진 진실과 조직 안에서의 권력과 암투를 그린 드라마라고 한다. 드라마 팀은 자신들이 출연한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준다. 법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