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7. 2. 07:30
‘무한도전’에 호흡기를 달아줄 것으로 생각했던 노홍철 투입에 대한 희망고문마저 사라졌다. 정형돈에 이어 노홍철까지 실제 투입 가능성이 사라졌기에, 고정 시청자까지도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란 불안한 예감도 든다. 그간 에 대한 미련이 남았던 마니아 시청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도 많았다. 오늘 일까? 내일일까? 하며 노홍철과 정형돈의 투입을 기다려온 게 사실. 그러나 이번 주 편에서 노홍철의 투입이 무산된 것을 공식화해 아쉬움을 남겼다. 유재석은 배정남의 반고정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일곱 명이 하던 프로그램이라서 다섯 명이 하기 힘든 게 사실이라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러며 노홍철의 투입 무산 소식을 밝힌 것. 이어 “노홍철도 걱정과 고민을 많이 했다. 가장 최근에 노홍철의 의사를 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