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23. 07:29
한 여자 가수가 나는 가수다에 투입이 되며 너무도 많은 비난을 받아 안타까움을 줬다. 그녀의 이름은 '적우'. 한자의 뜻을 풀이하면 '붉은 비'라고도 하는 그녀의 이름은 배우 김수로가 지어줬다고 한다. 무협지에 나오는 여자 검객과 닮았다고 하여 그렇게 지어줬다고 한다. 적우는 2004년 '파도를 훔친 바다'로 데뷔한 가수지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가수였다. 2년 전 이었던가? MBC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잠깐 얼굴을 비춘 그녀가 에 나온 다는 것은 솔직히 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냥 잠시 장기호 교수의 입으로 언급이 되었던 그녀의 이름은 실질적으로 출연까지 성사가 될 것은 아무도 예상을 하지 못한 극적인 반전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가 기존에 꽤나 알려진 가수들이 제대로 된 실력을..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9. 19. 07:15
나는 가수다를 보는 시청자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락보컬리스트 김경호가 드디어 등장을 해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 냈다. 그 등장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 등장이었기에 청중단의 반응 또한 유달리 폭발적이었다. 그러나 그가 등장을 해 받은 첫 번째 경합의 결과는 4위. 시청자들의 바람과는 차이가 다소 났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김경호의 4위 결과는, 결론적으로 평가를 했을 때 매우 잘 된 결과라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도대체 뭔 근거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까?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김경호가 등장하면서 받은 순위 4위는 모든 상황을 봤을 때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생각하는 계기였다. 김경호의 등장은 같은 동료 가수들에게조차도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