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2. 24. 07:00
로맨스물 최강 작가라 불리는 김은숙이 로맨스에 인간애를 더한 작품을 들고 왔다. 막 제대해 군인 냄새 가득한 송중기가 남자다운 모습을 가득 뿜어낼 준비를 마쳤고, 아련한 로맨스로 시청자의 심장을 뛰게 할 송혜교까지 준비를 마쳤다. 아니 사전 제작을 통해 드라마가 보여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그들이다. 김은숙 작가야 두말할 필요 없이 엄청난 필력을 자랑하는 작가 계의 보석. 대중에겐 을 비롯해 , , , , , , 까지 무엇 하나 명작이 아닌 드라마가 없을 정도로 좋은 작품을 써냈다. 게다가 을 연출하고, 을 집필한 김원석이 공동 대본을 써내 기대감은 크다. 작가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는 연출자까지 놀라움을 준다. , , 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 , , 를 연출한 백상훈 감독까지 함께해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9. 9. 06:40
수목드라마 후속으로 2부작 가 브리지 드라마로 등장한다. 후속 드라마 을 본격 방송하기 전 방송되는 는 2부작이라 일단 부담을 내려 놓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케 한다. 오히려 2부작 치고는 배우가 화려하다 싶을 정도로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꽤 안정적으로 느껴지고, 임시완은 아이돌이지만, 아이돌 중에서도 연기 좀 한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기에 일단 믿음이 간다. 그런데 여기에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여자 가수인 ‘보아’가 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한다. 그것도 단박에 주연을 꽤 찬 보아는 어떤 모습으로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와 염려를 동시에 하게 한다. 그러나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안정적인 연기력이 있으니 드라마는 또 그렇게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도 사실. 는 요즘 세대의 연애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