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20. 07:00
김장훈이 혐한류 CF에 출연을 한 전 슈퍼주니어 중국인 멤버 '한경'에 대해 뼈 있는 일침을 가했다. 본인도 어렵겠지만 좋은 생활을 하고 간 그룹 활동의 기억은 모두 버리고, 증오만 남은 그의 모습과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다. 김장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경, 남자답지 못하고 찌질하다'라고 장문의 글을 쓰게 된다. 이 글에서 김장훈은 먼저 자신의 입장을 먼저 밝히며 절대 민족주의의 입장에서 말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며 "그러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의에 관란 원론적인 이야기" 라며 말을 시작한다. 자신이 기억하는 한경은 귀티 나는 청년이었고, 중국 청년으로서 한국에 와서 행복하기만을 바랐던 청년이었었다고 한다. 마음으로 응원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가 중국으로 돌아가서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