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9. 2. 09:26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부터 친분이 두터운 사이먼 도미닉(쌈디, 사이먼 디)과 김구라. 가끔 만나도 통하는 구석이 있고, 편한 것만 따진다면 그 누구보다 친한 관계일 것이다. 어지간한 관계는 대중이 모르는 수준일 테지만, 대중이 아는 그들의 이야기도 있듯, 때론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도 있는 법이다. 특히,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의 관계는 낙인이라 불릴 정도로 모든 곳에서 꾸준히 언급돼 문제. 이제 어느 정도 잊혀야 할 그들의 관계 언급은 오히려 대중에 피곤함을 주고 있기도 하다. 수년 째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레이디제인과 사이먼디의 관계 언급.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의 관계 언급. 진심 지겨울 정도로 반복되는 관계다. 그렇다고 더 나아질 기류도 없는 그들의 관계는 매번 떡밥처럼 쓰이고 있어 불편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