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12. 10. 21:51
김건모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로 세로 연구소’의 의혹 제기에 모 언론의 기자가 이슈몰이가 심하며 피로감은 대중의 몫이냐고 빨리 잊히길 종용하는 모습을 보여 황당함을 주고 있다. 다른 사안도 아닌 성폭행 의혹 사안을 두고 ‘피로감’을 운운한다는 것에 대중은 황당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게다가 이제 시작인 사안을 두고 장기간 이슈몰이를 했다는 듯 몰아붙이는 모습은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가로 세로 연구소’ 측이 김건모 성폭행 의혹 논란을 이슈화한 건 이제 한 번이다. 이슈가 된 이후 또 다른 제보자가 등장해 2차 폭로를 예고한 정도가 이 시기인데 장기간 이슈몰이를 했다는 듯하니 대중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 성폭행 사안이 조심히 접근할 사안이고. 무죄 추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