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7. 4. 06:10
월화드라마 참 볼 것 없었다. 참 징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로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드라마를 볼 때 개인적으로 시연 영상만 보고 오해를 하여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 바로 였는데.. 막상 드라마가 시작되니 여주인공의 발전되지 않는 미숙함이 극대화 되고, 작가질을 처음하는 초년 작가의 풀리지 않는 원안은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선사했다. 그런 SBS에서 후속드라마로 를 제작발표회를 통해서 알렸다. 지난 수요일(6.29) 처음 발표를 시작으로, 돌아오는 월요일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도 사실이다. 왜? 그토록 기대하고 추천했던 전작 드라마가 완전히 바닥을 기었기 때문이다. 추천을 한 나조차 보기를 거부했을 정도로 좋지 않은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