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7. 4. 07:53
런닝맨이 태국을 찾아 레이스를 펼쳤다. 관광여행지 태국을 소개하는 것이었지만, 이 방송에서는 태국뿐만 아니라.. 현재 한류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열렬한 환영 인파들을 목격케 했다. 끊이지 않는 환영인파들은 런닝맨 촬영하는 곳을 따라다니면서까지 애정을 보여줬다. 유재석을 비롯하여 김종국과 게스트 김민정은 첫 레이스를 시작하는 팀으로 공항 대합실을 빠져나가는 찰나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생각지도 못한 환영 인파들이 손을 흔들며 함성을 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이들은 자신들을 향해 함성을 지른다고 생각지 못했다. 그저 어떤 스타가 와서 그런 거겠지? 라고 여길 뿐 이었지만 한 발짝 씩 앞으로 나가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을 환영하는 플래카드 물결이 눈에 들어왔기에 그저 놀랄 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7. 15. 07:10
첫 회 시청률? 조사 기관에 따라 10%와 12% 로 첫 시작을 한 '런닝맨'은 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가장 화제성을 뿌린 것은 단연 '유재석'이라는 걸출한 진행자가 이 프로그램을 맡아서 나온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 화제라고 한다면 이효리가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서 출연을 하는 것 때문에 화제의 무대 주인공으로 올랐다. 그러나 이효리는 한 주가 지난 후에 다시 나올 수 있을는지는 시청자들은 모른다. 하지만 유재석을 가장 잘 도와주는 역할을 이효리가 잘 하다 보니 나올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아주 크다. 아직까지 유재석의 보좌 역할을 하며 자신의 파워를 키워야 할 '하하'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효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유재석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