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0. 21. 07:00
성균관 스캔들이 벌써 16강까지 진행이 되었다. 남은 회를 따져 봐도 4회 정도. 너무도 빠른 종영 임박은 벌써부터 아쉬움의 탄성을 나게 만들고 있기도 하다. 나이가 비교적 어린 연령 때부터 50대 주부들까지 이 젊은 드라마 에 빠진 것은 모든 연령대의 아줌마, 숙녀, 아이들 할 것 없이 마음을 녹여놓은 잘금4인방이 있어서 가능한 것은 아닌가 한다. '성균관 스캔들'을 줄여서 '성스'라 일컬으며 양산된 폐인은 아름아름 엄청난 숫자의 폐인 양성을 해 놓았다. 기존에 시작된 '동이'와 '자이언트'의 철벽같은 성에 낀다는 것이 처음부터 너무 힘든 것은 아니겠느냐? 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성스는 그런 고전의 상황에서도 야금야금 많은 시청자를 불러들이는 파워를 자랑했다. 특히나 이 드라마에 나오는 '잘금4인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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