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0. 27. 07:10
스타일리스트에 갑질을 해 논란이 된 레드벨벳 아이린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하지만 난관은 있고. 향후 추가 어떤 현명한 대처를 하느냐에 따라 남은 연예계 생활을 이어 나갈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현재 할 수 있는 현명한 대처 방법이 없다는 점이 문제. 폭로는 진행형이고. 어떠한 추가 대응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일일이 대처하기에는 폭로의 양이 어마어마한 상태로. 지금까지 어떠한 연예인도 따라오지 못할 수준으로 폭로는 끝이 없다. 일반적으로 폭로가 있으면. 그에 대응하는 쉴드성 변호글이 있기 마련인데. 아이린에겐 불행히도 그런 사람이 한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또한 자주 찾는 샵 원장의 변호 글 등이지만, 이에 공감하는 반응은 없다. ‘그럴 수도 있지’ 수준이었다면 애초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