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8. 12. 28. 15:47
2008년 KBS연예대상은 전년도 보다 납득이 조금 되는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약간 아쉬운 점은 있기도하다. 먼저 대상을 탄 강호동은 상을 탈만하기도 하지만 의미상 따져보면 내 나름대론 상을 유재석에게 주고 싶은 마음이다. 뭐 시청률로 봐서 어떻게 보더라도 이상한 점은 없지만 프로그램의 방향점이나 풀어나가는 방식을 보면 아쉬운 점이 있기에 하는 말이다. 강호동의 1박2일은 따로 글을 쓰려했지만 여기서 한마디하고 넘어가려한다.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과정이 점점 무언가 이상해진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것이 부족해보이게 만드는것 같다. 강호동은 항상 자신이 최고인양 맨위에서 지휘하려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문제점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낼 때 MC몽이나 다른사람을 너무 몰아치는것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