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가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초반 여론과는 다른 분위기로 호황을 누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장점이 알려지고 있죠.
또 가장 핫한 것 중 하나는 LG V50 ThinQ(씽큐)가 5G를 지원한다는 사실 때문에 더 쉽게 선택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적어도 5G에 대한 니즈가 있는 소비자라면 쓸만 하죠. 첫째 글에선 개봉기와 강화된 장점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개봉하며 처음 느낀 것은, ‘생각한 이상의 만족스러움’을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전 제품까지 갖고 있던 부족함을 채워 나왔다는 느낌이었는데요. 개봉기와 같이 보시죠.
LG V50 ThinQ의 패키지는 역시 합지로 패키징돼 있고, 케이스를 열어 올리니 세련미 있는 컬러인 아스트로 블랙의 바디가 나와줍니다. 간단 스펙이 적혀 있는데, 그 첫 번째가 5G를 지원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가 펜타 카메라라는 점이 나옵니다.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한데 이 자체만으로도 만족감을 가질 만합니다.
세 번째는 듀얼스크린을 지원한다는 점이죠. 게임 환경과 동영상 감상 등을 하며 동시에 카톡 메시지를 확인 및 보내기를 할 수 있으며, 외부에 이동 시 꽤 많은 도움을 주는 듀얼스크린은 곧바로 장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가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 있다는 점을 알리죠.
LG V50 ThinQ 바디는 세련미 넘치는 모습이며, 카메라나 스피커 등이 통액정으로 마감돼 있어 먼지 등의 문제점을 없앴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움을 줄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본체 기기를 좌측 옆으로 놓고, 간단 매뉴얼이 담긴 중간 박스(USIM 트레이 핀)를 살짝 카메라 앵글 밖으로 놓고 보니 구성품이 보입니다. 제공되는 이어폰이 사진상 위에. 고속 충전 어댑터 및 케이블. 맨 밑에 젠더까지 있더군요.
제공된 이어폰이 보이는데 충분히 쓸만한 제품이며, 더 좋은 이어폰을 쓰려면 고급 이어폰을 구매하는 편도 있지만, 통화와 음악감상에 충분히 사용할 만합니다.
LG V50 ThinQ 본체를 들어보니 무척 가볍다는 생각뿐만 아니라, 전후면 모두 하나로 이어지는 라인은 세련미가 넘쳐 흘렀습니다.
여전히 이어폰 잭이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죠.
무엇보다 두 개의 독립적인 스크린을 운용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큰 제품입니다.
멀티 태스킹에 더욱 특화된 제품이라 여길 수 있는 듀얼스크린 쓰임새는 확장의 개념에서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후면 디자인을 봐도 매우 깔끔해 놀랍습니다. 씽큐가 붙어 있는 것이 신경 쓰인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되듯 만족스러운 디자인입니다.
펜타 카메라는 일체형 유리로 덮여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문이 생겨도 부담없이 닦아 내고 쓰면 될 정도로 개선된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언더 글래스 카메라(UGC)로 완성한 매끈한 디자인이 만족스러움을 더합니다.
하단 기업 로고도 적당하고. 그 밑에 있는 포고핀은 듀얼스크린과의 도킹을 위해 있지만, 그 조차도 예뻐 보입니다.
곡선형 제품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풍깁니다.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개선된 발열관리 시스템으로 더욱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도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손에 쥔 LG V50 ThinQ의 그립감도 살짝 땀이 있는 손에서는 최상의 그립감이었고. 만약 땀이 없이 맨들맨들한 손 특성을 가진 분이라면 듀얼스크린 케이스에 넣어 다니면 좋은 사용감을 느낄 것이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쌩폰으로 들고 다녀도 만족스러운 디자인이죠.
보안과 편의성에서 여전히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지문인식 버튼은 저에겐 꽤 큰 만족감을 주는 부분입니다.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은 디자인. 즉 카툭튀가 없는 매끈한 디자인은 작은 불편함도 없앤 만족감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표준 군사규격 테스트를 통과한 코닝社의 ‘고릴라 글래스6’를 적용해 튼튼한 내구성을 가졌으니 안심되는 면도 있고요.
6.4인치 대화면에서 영상과 게임을 즐기기 좋다는 점도 장점으로 내세울 만하죠. 비슷한 액정 사이즈라고 해도 각기 사용하기에 좋은 폰들은 저마다 있기 마련이죠.
듀얼스크린 디스플레이는 6.2인치이고 해상도는 2160 x 1080 FHD 풀비전 해상도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합니다.
얼리어답터로 5G 시대에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과 실질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분들은 빠르게 5G를 가입하는데. 저도 참가해 봤습니다.
음영지역도 분명 있지만, 5G 사용 가능 지역에선 요금제만 맞춰주면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점에서도 5G는 나름 쓰기 좋은 면이 많습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라고 한 ‘LG 듀얼 스크린’은 후에 좀 더 상세한 리뷰를 하겠지만, 쓰임새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거란 것쯤은 알려진 소식과 제품만 봐도 알겠더군요. LG V50 ThinQ 후면 하단 포고(Pogo)핀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자신이 주로 하는 게임은 보통 레벨업을 하며 약간은 긴 시간 동안 플레이 해놓게 하는데. 그 시간에 메시지나 검색. 그리고 여러 일을 폰으로 못한다는 점이 있었는데. 확실히 듀얼스크린을 끼우니 활용할 부분도 많아 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힌지는 2축 힌지입니다.
LG V50 ThinQ 상세 스펙은?
상세 스펙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나 프로세서인데요. 퀄컴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사용했네요.
6.4인치 QHD+ 19.5:9 OLED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나옵니다. 메모리는 6GB RAM / 128GB ROM / Micro SD 확장 2TB제한으로 나왔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유저들은 확장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카메라는 펜타카메라로 후면 일반각 카메라가 1200만 화소(F1.5). 초광각이 1600만 화소(F1.9). 망원이 1200만 화소(F2.4)입니다. 전면 카메라는 일반각 카메라가 800만 화소(F1.9). 광각이 500만 화소(F2.2)입니다.
배터리는 4,000mAh 일체형이며, 안드로이드 9.0 Pie가 탑재됐습니다. 무게는 183g이며 4G와 5G 모두 지원합니다.
생체인식 부분에서는 얼굴과 지문인식을 지원하고. 방수방진은 IP68 등급입니다. 밀리터리 규격 통과이며, 원거리 음성인식도 지원합니다. 고속충전 역시 되고요. 물론 LG 스마트폰은 FM라디오를 기본 지원합니다. 무선충전 또한 지원합니다.
카메라 사진 퀄리티 어느 정도?
개인적인 스마트폰 사용 빈도에 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저에겐 카메라인데요. 다음 보시는 사진 몇 장을 먼저 보여드리고. 개봉기와 함께 짧게 보여드리기 아쉬운 카메라 부분은 자세히 정리해 장점을 내일이라도 올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들을 봐도 카메라로 촬영한 정도로 보이지 않나요? 간단히 봐도 만족스러운데요.
원래 개봉기 및 카메라에 관한 첫 글은 길 것을 예상했으나, 이번엔 카메라 성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고 싶어 보강해 이틀 안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리뷰 또한 며칠 안에 마무리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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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느낀 첫인상?
기존 소비자들 중 일부가 말씀하시던 제품 디자인은 LG V50 ThinQ가 완성 단계로 접어들었기에 비판이 없을 듯합니다. 매끈한 디자인은 세련미가 넘치고. 고급스러움에 언제든 손에 쥐고, 책상 위에 놓고 등의 행동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듀얼스크린을 쓸 수 있다는 점은 다양한 선택을 즐기는 분에겐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강력히 들었고. 5G 경험을 할 수 있는 고급 스마트폰으로 성능은 만족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다만 아직 5G 초기 구축 단계여서 음영지역이 있지만, 음영지역이 아닌 곳에서의 통신 속도는 꽤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개봉기를 쓰며 느낀 기기의 만족도. 카메라 성능 부분은 다음 글로 보여드리겠지만, 분명한 건 첫인상에서 생각한 그 이상의 만족도가 있었다는 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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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사운드 부분은 보강해 바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