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쟁이 슈파브로스 출격하다
- [리뷰] IT 리뷰/음반
- 2009. 11.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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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힙합퍼 "슈파브로스(SupA Bros)" 듀오가 <Love Again>이란 음반을 두고 출격을 한다.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실력이 매우 뛰어난 편의 이 듀오는 리스너들을 만족 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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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파브로스 힙합 듀오의 이번 앨범은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J-Coby가 전체 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신인이지만 결코 신인답지 않은 매력적인 보이스를 전해주는 이런 신인이 나왔다는 것은 힙합계나 가요계에서 참 좋은 일이다. 더욱이 힙합 리스너에게는 다양함의 선택권이 생기니 이 또한 좋은 일이다.
슈파브로스는 J-Coby와 L.King 두 명으로 구성이 된 듀오다. 어릴적 만나서 오랜 세월 동안 친구로 많은 감성을 공유한 두 친구의 도전은 참 볼만하다. 더욱이 독립레이블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칭찬 받을 만한 일이다. 바로 곡을 만들고, 기획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스스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제이코비와 엘킹 이 신인 힙합듀오의 목소리는 소울의 감성이 많이 묻어난다. 다양한 음악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다음 이야기는 밑에 삽입 이미지로 대신한다.
이들의 재밌는 시도는 이 뿐만이 아니다. 왕비호와 관련된 자신들의 홍보송은 재밌게 들을만 하다.
그 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뮤비도 있으니 이것을 보시고 많이 웃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신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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