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2, 이래서 명품 소리 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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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기나 마찬가지겠지만,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부담 없이 즐기는 취미 생활인 음악 감상을 만족해 줄만한 제품 중 경제적으로 부담 느끼지 않을 만한 제품은 많지 않죠.

그런데 약 한달 사용해 본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2(Onyx Studio2)’는 성능 면에서 만족을 시켜줬습니다. 가격으로도 부담이 안 되기에 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장점이 꽤 많습니다.


하만카돈(harman/kardon)이 인증한 우수한 기기의 특성이라면 일단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운드 밸런스부터 신뢰감을 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2’는 디자인까지 좋습니다. 디자인이 성능을 받쳐주는 개념까지 갖춰 더욱 매력적이죠.

강한 사운드를 뒷받침하는 묵직한 무게(실제는 가벼운)와 스탠드의 조화는 기기학적으로도 만족할 만한 구조 입니다.

또한, 충전한 이후 일정 시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은 휴대를 가능케 합니다. 야외나 공간을 이동해서 음악을 들어야 하는 사람에겐 매우 쓰임새 있는 제품임엔 분명합니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2’는 디자인 면에서 둥근 디자인 형태를 갖추고 있어 어느 인테리어에서나 어울린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제품이 거대하지 않고, 비치되는 곳의 평수도 따지지 않을 정도이며, 컬러도 잘 어울려 만능 인테리어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쉽게 상상해 농구공만 하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의 크기이기에 무리 없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페나 미니바, 가정, 사무실 등에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그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해주니 만족할 만합니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2 블루투스 스피커는 강력합니다


휴대할 수 있는 디자인이기에 손을 끼울 수 있는 홈이 마련돼 있으며, 골드 컬러의 후방 지지대가 안정적이고 세련돼 어떠한 방향으로 디스플레이 해도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스피커 만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냅니다.

뒷면에 위치한 골드 컬러의 원형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저음의 웅장함을 표현해주기에 매우 매력적입니다.

출력이 좋은 음들을 공간으로 밀어내기에 효과는 특출 납니다. 일반적으로 기기 자체적으로 음을 버티게 되면 기기 자체가 무거워야 그 음을 버티게 됩니다. 그러나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으면 그 파를 밖으로 쏟아내니 기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장점을 극대화 한다는 차원에서도 뒷면 패시브 라디에이터 디자인은 매력적입니다.

‘오닉스 스튜디오2’는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입니다. 따라서 하나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전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소에는 메쉬 망으로 가려져 있어 안 보이지만 후면 못지 않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위치해 있어 좋습니다.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전면과 후면으로 음을 밀어내 울려 주기에 공간감도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60W 고출력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오닉스 스튜디오2’에는 2개의 3인치 우퍼와 두 개의 3/4인치 트위터가 내장되어 있어 풍부한 소리를 재현해 줍니다.

음악의 모든 음역대를 분리해 빠짐 없이 재생해주니 리스너가 행복해질 수밖에 없죠.

고출력 사운드를 제대로 느끼는 음량이면 이 제품이 얼마나 우수한지 아시게 될 겁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준으로 해 음량을 높이면 음이 깨지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오닉스 스튜디오2’는 음량을 높여도 그만큼 고출력이기에 모든 음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해 만족시켜 줍니다.


‘오닉스 스튜디오2’는 블루투스 3.0으로 반경 10m내의 음향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AUX 커넥터로 아날로그 기기들과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아날로그 기기를 3.5파이 AUX 커넥터로 연결해 사용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고 있고, 태블릿도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어링 시간도 2.5초로 짧습니다. 기기 ON시키고, 블루투스 ON시키고, 음악 고르러 들어가면 대부분 연결돼 있죠. 미리 다운로드 해놓은 음악도 빨리 재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닉스 스튜디오2’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기기 2대를 동시에 연결해 자유롭게 바꿔가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친과 있을 때에도 좋은 선택이고, 동생 또는 형&누나 있을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소셜모드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굳이 기기와의 연결이 필요치 않기에 꽤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경 10m 이내에 위치해 있다면 이용에 무리가 없습니다.


전원은 전면 기준 우측에 자리해 있으며, 지그시 누르면 ON 됩니다. ON이 된 상태면 조명이 들어오기에 제품의 ON/OFF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품 정면 기준 좌측에는 전화받기 버튼과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이 위치해 있는데요.

전화가 오면 버튼을 눌러 스피커폰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전화기를 붙잡고 오랜 시간 통화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 손이 자유로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 혼자 사니 가끔 이 기능을 이용하게 되더군요. 스피커폰 기능은 크리스탈 클리어 컨퍼런스 콜 기술로 더 맑고 깨끗한 소리로 통화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말한 ‘크리스탈 클리어 컨퍼런스 콜’ 기술은 울림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는 보이스로직 에코와 주변 소음을 줄여 목소리만 깨끗하게 전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술을 말합니다.


‘오닉스 스튜디오2’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케이블 없이 5시간을 연속 재생 가능합니다.

260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케이블 없이 5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리 충전해 놓고 야외에 나갈 경우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량의 크기에 따라 사용 시간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집의 평수가 크거나, 사용 공간이 다를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거실에서 충전해 서재에 들어가 몇 시간 동안 음악을 따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전면과 후면 디자인이 모두 좋아 어느 인테리어에서나 기품을 자랑합니다. 사이즈도 크지 않아 다양한 환경에 인테리어 소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부가적인 강점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성능이 우수하니 디자인을 부가적인 기능으로 누릴 수 있는 것이죠.


보시는 동영상의 경우 제가 직접 짧게 힙합 음악을 재생해 보는 것을 녹화한 것입니다. <쇼미더머니>에 참가해 우승한 BOBBY의 ‘가’ 노래를 재생해 본 것인데요.

전반부는 좌측에 있는 작은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를 테스트한 것이고, 중반부에서 후반부까지 이어지는 음악 소리는 ‘오닉스 스튜디오2’의 음질입니다.

앞과 뒤로 스키핑 해가며 듣다 보면 정말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감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있고, 음이 갈라지는 것의 차이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로만 설명하면 그저 좋다고만 이야기하니 체감이 안 될 텐데요. 그래서 영상을 찍어본 것입니다.

‘오닉스 스튜디오2’의 경우 묵직한 베이스가 매우 우수하게 들리고, 우퍼와 트위터,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각 음을 분리해 조화롭게 들려주기에 만족감은 훨씬 커집니다.


가장 충실해야 할 성능을 안 빠트렸다는 것은 최고의 만족감을 줍니다. 저음역대에서 고음역대까지 충실한 음질은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유를 제공합니다.

날카롭지도, 너무 둥둥거려 속이 울렁거리는 것도 없는 균형적인 사운드 밸런스.

모든 음악 종류를 즐길 만한 제품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저의 경우 힙합도 많이 듣고, 헤비메탈, 락, 발라드, 교향악, 재즈 등 어지간한 음악은 모두 듣게 되는데요.

대부분 다 만족하는 음질을 경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사용감을 얻었기에 전 계속 사용하는 애장품이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 본 사용기는 하만 오디오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제품을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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