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 Friends 직접 보고 정리한 리뷰 &. 사전 체험존

LG G5가 공식 출시됐습니다. 기기가 어떤지 궁금한 소비자가 많을 거라 봅니다. 바로 구매를 하는 소비자도 있겠지만,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도 있을 텐데요. 어떤 장점이나 단점이 있는지 알아 보고자 저도 사전체험 존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전체험 존은 광화문 KT스퀘어와 전국 주요 올레 매장에 마련돼 있기에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매장에 진열하는 것이 아니기에 사전 체험 매장 정보는 아래에서 안내해 드리는 곳을 찾아 가시어 구경하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 직접 만져본 소감과 G5의 특징들을 열거해 드리며,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구매 혜택에 대한 부분도 알려 드릴 것이며, 어떤 요금제를 써야 유용한지, 각종 할인에 대한 부분과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다뤄 보려 합니다.

LG G5를 사전체험 해보고자 전 광화문에 있는 KT스퀘어를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오픈된 공간이고, 매장에서 느끼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아 찾은 곳이기도 합니다.

간략하게 먼저 LG G5의 특징을 보자면,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채택했다는 부분이 많이 알려지고 혁신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모듈 방식으로 분리하고 합체해 다양한 프렌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 봅니다.

착탈식 배터리라는 점도 소비자를 움직일 카드처럼 보이고, 다양한 환경에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기능과 Hi-Fi 모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 봅니다. G5 후면 카메라는 135도 카메라와 78도 화각의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올웨이즈 온 기능도 구현했다고 하죠.

사전체험 존에는 LG G5와 그들의 친구 모듈들이 진열돼 있어 체험해 볼 수 있어 실질적 성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캠 플러스’ 모듈과 ‘B&O Hi-Fi 플러스 모듈’, ‘360VR’을 체험해 봤는데요. 전체적 느낌은 호기심을 주는 제품과 프렌즈란 생각은 했습니다. 다만 그 호감이 개인마다 차이는 날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은 했습니다.

LG G5 리뷰 시작하며,

KT스퀘어에서 처음 손에 들어본 조합은 음악을 좋아하는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모듈인 ‘LG Hi-Fi 플러스 모듈’ 조합의 기기였는데요. 자세한 부분은 프렌즈 소개에서 알려드릴 테고요.

전체로 놓고 봤을 때는 호불호가 나뉠 제품이라 생각됐습니다. 제품 외관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릴 디자인이었고요. 모듈 방식도 호불호가 존재할 기기임엔 분명했습니다.

강점이라고 한다면 모듈 방식으로 배터리를 분리하고 새 배터리 모듈을 삽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었고요. 프렌즈 모듈을 통해서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접근적으로 봤을 때에는 선택의 다양성은 제공하는 듯싶었던 제품입니다.

모듈과 바디와의 체결력은 제가 만져본 것은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유격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건 사용할수록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카메라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광각과 표준 화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소비자에겐 다양성이라 여겨질 테고요. 올웨이즈 온 기능도 새로운 느낌을 주는 부분에선 괜찮았습니다.

LG G5는 스냅드래곤 820을 채택해 고속충전이 된다는 점도 소비자에겐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았습니다. 디스플레이는 850nit 로 약 60% 더 밝은 화면을 제공해 햇빛에서도 조금은 더 쉽게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LG G5 디자인

메탈 디자인을 채택한 G5의 경우는 전면의 경우 양호한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비슷한 수준일 거라 생각합니다. 3D 곡면 글래스가 주는 고급스러움도 찾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그러나 후면의 경우는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더군요. 안테나 선이 없는 매끈한 디자인이었고요. 그립감은 일반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에 광각과 표준 카메라. 플래시가 후면에 자리해 있으며, 전원부이자 지문인식 로그온 버튼이 동그랗게 보이는 디자인 입니다. 통신사 마크(추노 마크)도 없어 깔끔합니다. 오롯이 G5만 보이죠.

기기 좌측에는 볼륨 키가 보이는 구조로 아주 일반적인 디자인입니다. 측면을 보니 두껍지도 않은 디자인입니다. 전면이나 후면 구분 없이 비슷한 타원 형태의 디자인이라 그립감은 문제 없을 듯 보입니다.

카메라는 광각과 표준이 좌우로 배치돼 있고요. 그 중간엔 LED 플래시가 자리해 있습니다. 로그온 버튼도 그 밑에 보이는데요. 다행인 것은 그 동그란 버튼이 디자인을 상당 부분 살렸다는 점에선 보기 좋네요.

기기 상단엔 이어폰 단자가 있어 평소 음악이나 강좌 등을 들을 수 있고요. 보다 고퀄리티 음악을 듣고자 할 땐 ‘Hi-Fi 플러스’ 모듈을 끼워 들으시면 됩니다.

모듈을 바꿔 낄 땐, 위 이미지에 보이는 버튼을 누르고 빼고 집어 넣으면 되는 방식입니다. 버튼이 돌출돼 있는 방식이 아니라 디자인 면에선 괜찮습니다.

측면은 위와 같습니다. 우측 하단에는 USIM 삽입부가 위치해 있습니다. 무난한 측면 디자인이라 볼 수 있겠네요.

모듈 방식의 배터리 교체는 위와 같이 이루어집니다. 좌측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며 배터리 모듈을 뽑아내면 교체가 되는 방식이죠.

바로 위 이미지에 보시는 제품은 샘플 제품이라 배터리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지만, 실물 제품은 완전 분리되기에 교체는 쉽습니다.

LG G5 기능

G5의 가장 큰 기능이라 볼 수 있는 건 아무래도 모듈러 타입이란 부분일 겁니다. 그것이 장점일 거로 보입니다. 물론 그 부분을 단점으로 볼 수 있는 소비자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장점으로 본다면 B&O와 콜라보한 ‘LG Hi-Fi 플러스’로 오디오를 확장해 고급스러운 품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요. ‘LG 캠 플러스’를 통해 카메라 기능을 확장해 좀 더 쉬운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확장된 프렌즈 제품과의 조합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360 캠으로 특별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과 360VR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은 매력적이라 생각됐습니다.

카메라는 위에서 잠시 말씀 드렸듯 광각과 표준 화각 2개의 카메라가 후면에 위치해 있는데요. 각기 135도 광각과 78도 화각을 제공해 광활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셀피 촬영할 때 광각을 이용하면 많은 사람이 함께 찍을 수 있어 애용하시면 되겠네요.

또한, 후면 표준 카메라의 화소는 1,600만 화소에 F1.8 밝기의 렌즈를 갖추고 있는데요. 다양한 조작으로 다양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5는 초점, 화이트 밸런스, ISO, 셔터스피드, 노출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면은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돼 있습니다.

LG G5 프렌즈 1. ‘360 CAM’ 활용법

‘360 CAM’을 이용해 재미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죠. 360도 콘텐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에 많이 사용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활용법은 무척이나 쉬운 과정인데요. 기기적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 조작만 하면 작동시켜 사용할 수 있는데요.

‘360 CAM’ 전면 기준 우측을 보게 되면 전원부가 있습니다. 일단 캠을 켜놔야 작동도 할 수 있을 테니 전원을 눌러 킵니다.

마이크로 SD카드는 아래쪽에 삽입할 수 있으니 기기 내 저장 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원을 넣게 되면, 위 이미지에 나타나는 대로 녹색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이 준비된 것입니다.

이제 기기 작동을 했으니, 소프트웨어적으로 연결을 해야겠죠? 그렇다면 ‘LG 프렌즈 매니저’를 통해 다루겠습니다. ‘LG 프렌즈 매니저’를 설치하게 되면 ‘360 캠 매니저’를 볼 수 있는데요. 앱을 터치해 작동시켜 봅니다.

‘360 캠 매니저’를 조작할 수 있는 앱이 동작된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카메라 부분이 보이면 터치해 영상을 기록하거나 스틸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촬영한 결과물은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도 있네요. 물론 사용자 환경대로 설정도 바꿀 수 있습니다.

작동을 시켰더니 저를 정상적으로 비추고 있네요. 방향은 언제든 캠을 움직이지 않고 앱에서 역방향으로 바꿀 수 있으니 재미있는 영상만 찍으면 되겠네요.

‘360 캠’을 보아하니 자체적으로도 기록이 된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전면 버튼을 눌러 녹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단에 Micro SD 카드를 꽂아 사용하면 될 테고요.

LG G5 프렌즈 2. 360VR 활용법

‘360VR’의 활용법은 ‘360 캠 플러스’로 만든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좋고, 게임이나 동영상 등 360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많은 콘텐츠가 나오지 않았으나, 즐길 만큼은 일단 콘텐츠들이 있으니 다운로드해 즐겨도 무리는 없을 듯한 ‘360VR’ 입니다.

역시나 ‘LG 프렌즈 매니저’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LG Hi-Fi 플러스’ 활용법?

B&O와 콜라보로 탄생시킨 ‘Hi-Fi 플러스’는 고품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는데요. 이것은 기기에 직접 삽입되는 모듈러 타입입니다. 프렌즈 제품들이 외부 연결 방식이라면, 모듈러 방식은 끼워 작동하는 방식이죠.

모듈러 방식은 직접 끼워 작동하는 것이기에 설정 같은 것은 필요 없습니다. 끼우고 해당하는 앱을 작동시켜 사용하면 되죠.

위 이미지 오른쪽에 보시면 ‘Hi-Fi Plus Manager’ 앱이 있는데, 이 앱을 작동시키면 좀 더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음악 라이브러리에 접근해 자신이 저장해 놓은 콘텐츠를 즐기면 됩니다.

CAM Plus 활용법

캠 플러스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캠 플러스 모듈을 끼워 사용 가능합니다. 녹화 버튼과 셔터 버튼이 상단에 위치해 있는 구조입니다. 다이얼은 확대 및 축소를 담당합니다. 좀 더 안정적인 사진을 원하는 분에겐 재미있는 선택이 될 거로 보입니다.

작동은 위 이미지 중 충전부 바로 위에 있는 동그란 버튼을 ON시키면 작동이 됩니다.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고, 좀 더 카메라 같은 안정감을 줍니다.

위와 같이 살펴봤듯, LG G5는 다양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인 듯싶습니다. 디자인과 성능만을 본다면 어쩌면 매력 없는 기기로 보일 수 있겠지만, 이것저것 모험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관심 가질 만한 제품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LG G5 체험존? 올레샵에서

현재 LG G5의 경우(3월 31일까지 사전체험) 사전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전국적으로 마련돼 있습니다. 링크해 드리는 곳에서 위 이미지에 있는 ‘체험존 매장 확인’을 눌러 확인하시고 방문하면 됩니다.

[링크] 사전체험존 올레샵 알아보기 < 클릭

LG G5 구매 시 특장점

구매혜택은?

직접 체험한 리뷰를 마치고,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G5는 올레샵에서 구매할 때 또 다른 매력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듈러 방식이기에 자신에 맞는 모듈은 필요할 텐데요. 올레샵에서 구매하면 ‘캠 플러스 + 배터리 팩 + B&O (이어폰)패키지 할인 구매권’을 제공한다고 하니 도움이 될 듯하네요. 따로 구매하면 꽤 비싸겠지만, 패키지로 구매하면 출시일부터 4월 15일까지 개통후 신청하는 고객에게 패키지 구매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LG 기프트앱 내 신청’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올레샵 모바일 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

또한, 올레샵 모바일 상품권도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이건 모두가 대상이 아니라 딱 500분께만 10%할인해 주는 특별혜택이니 위 링크된 페이지에서 상품권을 구매해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GiGA LTE도 쓸 수 있어요

LG G5도 kt의 GiGA LTE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입니다. GiGA LTE는 kt가 세계 최초로 LTE와 GiGA WiFi를 엮어 하나의 통신망처럼 기가급 속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이것을 이용할 수 있다는 소리죠.

[설정]에 들어가면 [올레 고객 특화 서비스] 항목에서 GiGA LTE가 지원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 LTE보다 15배 빠른 서비스이고, 광대역 LTE-A X4보다 4배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금제도 잘 알아보고 쓰시는 것이 좋은데요. 데이터 선택 요금제 599, 699, 999 요금제가 있으니 맞는 요금제를 골라 쓰시고요. Y24 599 사용이 가능한 나이라면 그 또한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자격이 되는 나이라면 2016년 8월까지 GiGA LTE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네요.

Y24 요금제로 자유롭게!

바로 위에서 언급했지만, Y24 요금제는 요즘 TV CF로도 나오고 있는데요. 드라마 ‘치인트’에서 인기를 모은 김고은이 설명을 잘하고 있는 요금제로 kt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Y24 요금제는 299요금제부터 499요금제까지 기본 제공 데이터 외에 매일 3시간씩 무제한(2GB + 최대 3Mbps)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풀어서 이야기 드리자면, 3시간 동안 2GB는 GiGA LTE 속도를 즐길 수 있고, 초과되는 데이터는 최대 3M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으니 그 점 잘 이해하시고 선택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뿐만 아니라 매월 콘텐츠와 데이터를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 매월 1일 제공되니 그 혜택도 이용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단, 만 24세 이하가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김고은이 CF에서도 명확히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니 이해는 쉬울 듯합니다.

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어떤 걸로?

데이터 선택 요금제도 자기 성향에 맞춰 가입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낮은 요금제부터 유무선 음성통화를 무제한 제공하고 있으니 부담도 덜합니다. 추가혜택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링크] 데이터 선택 요금제 알아보기 < 클릭

LG G5 최대 할인도전

LG G5를 구매하시는 분이라면, 올레샵에서 최대한의 혜택을 받고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멤버십 포인트 유무로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슈퍼할부 카드로 최대 36만원까지 할인. 쓰던 폰을 반납해 받은 돈으로 부담을 덜고, 있는 제휴 포인트를 통해 구매하는 프로그램은 매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결합 할인 및 추가 혜택은?

G5 구매를 하는 분이라면, 또 결합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이용해 부담 없이 진입할 수 있는 길도 있죠. 제가 소개한 내용이기도 하지만, 위 이미지에서 보시듯 데이터 선택 499 요금제를 가족 2인 이상이 쓰고 결합하면 인터넷을 기본제공 받으시게 됩니다.

또 가족 간 결합가입자는 ‘가족 간 데이터 공유’를 할 수 있는 ‘올레 패밀리박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G5 & Friends 홍보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eBl1-LECRg


▶ https://www.youtube.com/watch?v=QaVmXF_eXzc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직접 체험한 LG G5에 대한 소감 및 리뷰를 정리해 알려드렸고요. 사전체험 할 수 있는 체험존인 올레매장에 대한 부분을 알아 봤습니다. 이어 구매 시 혜택에 대한 부분을 살펴봤고, 추가혜택으로 올레샵 모바일 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또한, LG G5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kt의 GiGA LTE 서비스와 Y24요금제를 포함한 다양한 요금제에 대한 정보도 같이 보셨고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지를 알아봤습니다. 또 구매한 후 유지 차원에서 부담 없을 ‘인터넷 뭉치면 올레’에 대한 이야기와 ‘올레 패밀리 박스’도 알아봤는데요. 모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LG G5를 개략적으로 사전체험해 보고 느낀 개인 소감은, 이렇습니다. 개인 충성 층에겐 다양한 재미까지 추가됐으니 좋은 폰으로 느껴질 테고요. 다양함보다는 기기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한 것을 원하는 소비자에겐 어쩌면 매력이 없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생각되더군요.

모듈 호환이 만약 다음 시리즈인 G6까지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이어진다면 매력적이겠지만, G5에만 적용되는 모듈러 방식이라면 소비자가 조금은 망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이에 대해서 LG 측에선 고려하는 사항이라고 하니 일단은 그 말을 믿는다면 구매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또 하나 바람이라면, 프렌즈 제품이 서드파티군에서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것을 LG가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면 소비자도 만족할 것이기에 그 점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마무리 하며,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말은 직접 체험존을 찾아 기기를 먼저 만져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준을 맞추는 기기라면 구매하는 것이 맞겠죠. LG G5와 프렌즈 제품. 어느 이상 매력적인 기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만져보고 와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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