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폰 기대감. 더하기 빨간날엔 BC로 CGV 할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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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 ‘더 폰’이 개봉을 합니다. 영화 ‘더 폰’에는 스릴러의 재미를 가장 잘 살려준다는 손현주가 출연해 더욱 큰 기대감을 줍니다. 또한, 배우 엄지원이 손현주의 아내로 등장하며, 아나운서 배성재의 형인 배우 배성우가 그와 대적하는 악역으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배성우는 며칠 전 예능 <해피투게더>에 조정석과 같이 출연해 화제의 인물에 오르기도 했죠. 이후 꾸준히 화제의 인물에 오르고 있습니다.

엄지원은 스릴러물에 잘 어울리는 마스크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입니다. 영화 <똥개>에서의 김정애와 <그림자 살인> 순덕, 드라마 <싸인>의 정우진, 영화 <박수건달>의 보살 역, <소원>의 미희 역에서 보인 그녀의 감정선을 본다면 그녀가 <더 폰>에서 어떤 역할과 연기력을 보여줄지 알 수 있습니다.



엄지원은 손현주와 전화를 통한 연기 호흡을 맞추는데 위 영화에서 보인 내공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려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물입니다.

손현주가 맡은 고동호란 인물은 영화에서 국내 굴지의 기업 전문 변호사로 직업상 매일같이 협박을 받는 위치입니다. 고동호는 꾸준히 가족이 협박을 당하자 위협을 느끼고 로펌을 그만두기로 하지만, 퇴사 날 아내가 정체불명의 살인범에게 살해되는 사고를 겪죠.

1년이 지나 다시 로펌의 구애를 받고 복귀를 하려는 그에게 온 한 통의 전화. 그 전화는 1년 전 살해 당한 아내였습니다.

대중이 한 번은 접해봤을 법한 타임슬립 드라마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는 건 실낱 같은 기대감이지만, 죽은 아내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부분이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여 흥행까지 기대하게 합니다.

손현주는 스릴러물에 최적인 배우죠. 눈빛으로 절망감을 그릴 수 있는 배우. 간절함을 호소할 수 있는 눈빛의 배우는 많지 않습니다. 드라마 <추적자>에서 그가 보인 연기는 아직도 강렬히 뇌리에 각인돼 있기에 관객도 기대감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지질하고 순박했던 역할의 손현주가 스릴러물의 정통 강자가 된 이상 영화 <더 폰>을 기대하지 않을 이유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를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과 급박함. 그건 바로 스릴러물의 생명이기에 손현주가 연기하는 고동호의 모습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또한, 살해 당한 아내 조연수 역을 맡은 엄지원은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에서 미래의 남편. 아니 그녀의 입장에선 미래로 보낸 남편과 영리하게 현실을 돌려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시도는 관객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해 보입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언론시사회 등에서 악역의 개인사까지 알려주는 친절함에 대해 그럴 필요가 있었느냐는 볼멘 소리를 하는데요. 사실 무시해야 할 부분이죠. 기대감을 가져도 후회는 없을 듯합니다.

요즘 사실 어디 가나 영화 <더 폰>의 기대감을 높이는 포스터가 설치돼 있는데요. 저 또한 찾을 수 있었던 게 <더 폰>의 포스터 입니다.



주변 극장을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하지만 극장을 찾으며 관객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도 하나 알려드려 보고자 합니다.

극장에 보시면 바로 위와 같은 혜택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BC카드(비씨카드 혼용)로 혜택을 찾아 먹을 수 있는 부분이라 유용해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보통 성인들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에는 대부분 BC카드가 한 장 이상 있기 마련입니다. 바로 그 비씨카드를 통해 영화를 조금 더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점을 가르쳐 드리는 것인데요.

위 이미지에서도 보시다시피 ‘빨간날엔 BC’라는 할인 이벤트 글귀가 보이실 겁니다. 전 근처에 있는 CGV에 가서 <마션>을 보며 위 혜택을 본 것인데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빨간날엔 BC CGV 1+1 이벤트’이네요. 2015년 4월 5일부터 올해가 끝나는 12월 31일까지 매월 첫째, 둘째 일요일 볼 수 있는 CGV 할인 혜택입니다.

회 차별로 선착순으로 11,000명을 현장 할인해 주는 이벤트라 현장을 찾는 이에겐 좋은 이벤트라 생각됩니다.

특히, 이 이벤트는 현장을 찾지 않고 온라인이나 예약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확률이 높은 이벤트입니다.

또 효과적으로 이벤트를 찾아 혜택을 볼 수 있게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현황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습니다.

이벤트 페이지는,
바로 ‘http://bit.ly/BC_MovieDay
입니다.

위 페이지는 BC카드의 ‘빨간날엔 BC CGV 1+1 이벤트’ 페이지인데요. 이곳에서 선착순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페이지 내 위와 같은 이미지의 테이블 안에 현황이 나타나는 식이죠.



반드시 알아야 할 혜택 유의사항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로 보자면, 빨간날 CGV 영화 1+1 혜택과 더불어 전국시사회 초대 이벤트가 있고요. 뮤지컬 1+1 혜택도 있다고 하니 찾아봐 혜택을 보시면 될 듯합니다.

혜택 보는데 있어 BC카드의 실적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냐? 물어 본다면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알려드려야겠네요. 즉, ‘전월 실적무관’하다는 점이 좋은 특징입니다.

반드시 현장 결제에 한하여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을 다시금 아시면 좋겠네요. 온라인과 모바일 예매 할인 적용 불가는 꼭 아시고 가세요.

그러나 3D, 4DX, CINE DE CHEF, GOLD CLASS, IMAX 등의 특화관은 이 혜택을 보실 수 없습니다. 또한, 법인카드나 선불카드, 기프트 카드도 혜택 제외된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추가로 아시면 좋은 ‘빨간날엔 BC CGV 1+1 이벤트’ 특징

‘빨간날엔 BC CGV 1+1 이벤트’는 평일 상시 1천원 현장 할인된다는 점도 아시면 좋습니다. 빨간 날에만 하는 이벤트는 아니죠. 정확히 빨간날에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며, 빨간날엔 1+1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고 평일 날엔 1+1 혜택을 볼 수 없다는 차이를 아시는 게 중요합니다.

즉, 평일과 빨간 날 1천원 현장 할인은 받을 수 있지만, 빨간 날엔 특별히 한 장 더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아시면 매우 좋습니다.



첫째, 둘째 일요일엔 CGV 영화 티켓 1+1 현장할인, 매월 셋째 일요일엔 전국 동시시사회 고객 초청 이벤트 혜택도 있군요.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엔 스페셜 데이라고 BC카드 스페셜 데이 공연 티켓 1+1할인 & 만원의 행복 혜택도 있네요. 전회원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편해요.

개봉 예정 영화인 ‘더 폰’을 비씨카드로 할인 혜택 받아 보는 재미는 또 특별하리라 보입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보니 또 하나의 혜택으로 ‘빨간날엔 GS칼텍스 리터당 최대 150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찾아보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알리는 소식이지만, CGV 홍성지점은 현장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조조할인 시간대 또한 적용 불가입니다.

기다리는 영화인 <더 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출연해 더욱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 할인 혜택까지 찾아 쓰면서 보는 방법 아주 좋습니다. 요즘 국내 영화가 인기 있어 많이 영화 보시는데 이런 혜택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빨갈날엔 BC CGV 1+1 이벤트’ 페이지는, 이곳(http://bit.ly/BC_MovieDay) 입니다.



‘본 포스팅은 BC카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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