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만한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BTV5 사용기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 2013. 4.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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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SRS-BTV5'를 써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 360도 원형 사운드로 사방 어디에서든 균일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 'BTV25'를 사용해 오다가 이번에는 동일한 디자인의 휴대가 가능한 녀석을 만나고파 그보다 작은 'BTV5'에 다가섰습니다.
작으면 얼마나 작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휴대용이라고 생각해도 테니스 공 만한 크기는 되려니 생각을 했던 것이 제 생각였죠. 실물을 안 보고 출시 소식만 듣고 소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보를 봤는데 대체 크기를 종잡을 수 없었던 것이 'BTV5'입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입이 떠억! 벌어졌습니다. 작아도 무척이나 작은 녀석이 눈 앞에 있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오픈하기 전 사진을 찍지만 빨리 열어보고 손에 쥐어보고 싶어졌죠.
사진을 찍고 바로 오픈 해 손에 쥐었는데요. 느낌이 뭐랄까? 탱탱볼 정도의 크기라고 느껴지더군요. 자세히 봤더니 그보다는 큰 것 같아서 굳이 생각해 보자니 자두 정도의 크기가 생각나는 게 아닙니까. 일반적인 커피 머신의 종이컵 입구보다는 당연히 크겠지 싶어서 올려놓자마자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 빠진 것은 아니고요. 반이 잠기더군요. 그럼 한 번 같이 보시죠. 밑 사진에 바로 크기 인증 들어갑니다.
제 데스크 위에 소니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이하 'BTV5')를 올렸더니 검정색이라 묻히더군요. 때가 안 타는 검정색이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화이트를 사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블랙 컬러 외에도 화이트 컬러를 비롯, 핑크, 블랙, 블루가지 총 4가지 컬러는 젊은 감성에서부터 전 세대 모두 좋아할 만한 컬러인지라 자신이 가장 많이 올려놓는 곳의 색과 반대 컬러를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제가 꾸며 놓은 사진에 보시면 커피머신에 사용되는 종이컵을 거꾸로 해 받침 위에 세워 놓았는데요. 이렇게 비교하면 딱 비교될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작은지 이제 아시겠죠?
제품을 구매하면 위와 같은 아크릴 포장으로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부와 내부의 공간이 있어서 충격에도 어느 정도 안전합니다.
겉 포장만 봐도 중요한 기능들이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블루투스 / 와이어리스'라는 말이 있다는 것은 블루투스와 무선으로 쓸 수 있다는 소리이니 벌써 매력 추가입니다.
제 손에 온 것은 영어와 일본어로 쓰여 있는 데요. 간단한 거라 따로 메뉴얼을 꺼내기 전 어느 정도 장점을 알겠더군요.
아크릴 케이스를 뺐더니 'BTV5' 스피커가 위용을 드러내는 군요. 밑에 작은 박스에는 메뉴얼과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BTV5' 단독샷 들어갑니다. 모니터에 따라 위 그림은 1:1 크기도 될 수 있고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제 이미지보다 커 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2560 해상도에서도 실 사이즈와 별 차이가 없네요. 'BTV5'의 지름은 65mm 입니다.
옆태도 보셔야죠. 옆으로 돌리니 더욱 예쁜 디자인을 하고 있죠. 마이크 표시와 전화기 모양의 표시들이 보입니다. 통화버튼 누르고 통화하셔도 됩니다. 마이크 수신부로 통화 가능합니다.
'BTV5'는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무게감이 없습니다. 135g 밖에 안 되니까요. 디자인을 보시면 위가 파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디자인을 통해서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의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60도 스피커가 좋은 것은 일반적인 스피커는 단방향으로 들려서 옆으로 갔을 때 소리가 작게 들린다거나 사운드가 변하는 느낌을 받는데요. 'BTV5'는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전방향 똑같죠. 머리 위에 얹으면 다르겠네요.
뒤쪽을 보니 가려진 곳이 있는 데요. 항상 이런 곳은 케이블이 연결되는 곳이기에 라인 연결 시 이곳을 살짝 열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 오른쪽에 보이는 USB 연결 단자가 보이시고 왼쪽에 'Audio in' 단자가 보입니다. 라인 연결해서 들을 때 이용하시면 되고요. 충전할 때 USB 라인 연결하면 되는 곳입니다.
볼륨 컨트롤 버튼도 보이네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기능이죠.
위에서 바라보는 'BTV5'의 자태입니다.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예쁘네요.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굿이더군요. 여성분들에게는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어울리겠죠.
'BTV5' 밑바닥을 보면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조작부가 보이는데요. NFC 심이 있는 분은 NFC를 이용해도 될 테고요. 블루투스의 경우 오른쪽으로 밀어서 잠시만 있으면 페어링이 됩니다.
전체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뒤에 보시면 파우치가 보이시죠? 휴대용 파우치 입니다. 스크래치 방지에도 좋습니다. 넣어다니면 말이죠. USB 케이블과 사용설명서가 눈에 띄고요.
또한 구멍이 송송 나 있어 들고 다니면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죠.
이 녀석 소니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BTV5'의 최대 출력은 1.2W 입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리튬이온을 사용해 충전해 5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전압은 DC5V입니다.
이어폰으로만 음악 듣다 보면 청각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그래서 집이나 사무실. 또는 가볍게 야외에 나갔을 때도 크지 않게 여유로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행복함이 되겠습니다.
자동분사기용 리필 향 뚜껑 위에 올려 보았는데 참 각 안 나오네요. 그렇다고 이거 들고 커피숍 가기도 뭐하고. 그런데 머리가 안 좋아서 그렇지 가져가서 사진 찍어도 꽤 예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소니 무선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BTV5', 휴대 면이나 성능 면이나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 녀석이라 좋습니다. 사실 성능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도 제 사운드를 전해드리지 못하지만, 참고는 될 것 같아서 밑에 동영상 연결합니다.
'BTV5'는 중저음 영역대에서도 강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시 약 5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네요. 혹시 궁금하신 분 계셨다면 궁금증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작으면 얼마나 작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휴대용이라고 생각해도 테니스 공 만한 크기는 되려니 생각을 했던 것이 제 생각였죠. 실물을 안 보고 출시 소식만 듣고 소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보를 봤는데 대체 크기를 종잡을 수 없었던 것이 'BTV5'입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입이 떠억! 벌어졌습니다. 작아도 무척이나 작은 녀석이 눈 앞에 있는 게 아닙니까. 그래서 오픈하기 전 사진을 찍지만 빨리 열어보고 손에 쥐어보고 싶어졌죠.
사진을 찍고 바로 오픈 해 손에 쥐었는데요. 느낌이 뭐랄까? 탱탱볼 정도의 크기라고 느껴지더군요. 자세히 봤더니 그보다는 큰 것 같아서 굳이 생각해 보자니 자두 정도의 크기가 생각나는 게 아닙니까. 일반적인 커피 머신의 종이컵 입구보다는 당연히 크겠지 싶어서 올려놓자마자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실제 빠진 것은 아니고요. 반이 잠기더군요. 그럼 한 번 같이 보시죠. 밑 사진에 바로 크기 인증 들어갑니다.
제 데스크 위에 소니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이하 'BTV5')를 올렸더니 검정색이라 묻히더군요. 때가 안 타는 검정색이지만 이렇게 놓고 보니 화이트를 사고 싶어지는 충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블랙 컬러 외에도 화이트 컬러를 비롯, 핑크, 블랙, 블루가지 총 4가지 컬러는 젊은 감성에서부터 전 세대 모두 좋아할 만한 컬러인지라 자신이 가장 많이 올려놓는 곳의 색과 반대 컬러를 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제가 꾸며 놓은 사진에 보시면 커피머신에 사용되는 종이컵을 거꾸로 해 받침 위에 세워 놓았는데요. 이렇게 비교하면 딱 비교될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작은지 이제 아시겠죠?
제품을 구매하면 위와 같은 아크릴 포장으로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외부와 내부의 공간이 있어서 충격에도 어느 정도 안전합니다.
겉 포장만 봐도 중요한 기능들이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블루투스 / 와이어리스'라는 말이 있다는 것은 블루투스와 무선으로 쓸 수 있다는 소리이니 벌써 매력 추가입니다.
제 손에 온 것은 영어와 일본어로 쓰여 있는 데요. 간단한 거라 따로 메뉴얼을 꺼내기 전 어느 정도 장점을 알겠더군요.
아크릴 케이스를 뺐더니 'BTV5' 스피커가 위용을 드러내는 군요. 밑에 작은 박스에는 메뉴얼과 USB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BTV5' 단독샷 들어갑니다. 모니터에 따라 위 그림은 1:1 크기도 될 수 있고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제 이미지보다 커 보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2560 해상도에서도 실 사이즈와 별 차이가 없네요. 'BTV5'의 지름은 65mm 입니다.
옆태도 보셔야죠. 옆으로 돌리니 더욱 예쁜 디자인을 하고 있죠. 마이크 표시와 전화기 모양의 표시들이 보입니다. 통화버튼 누르고 통화하셔도 됩니다. 마이크 수신부로 통화 가능합니다.
'BTV5'는 손바닥에 올려놓아도 무게감이 없습니다. 135g 밖에 안 되니까요. 디자인을 보시면 위가 파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디자인을 통해서 360도 무지향성 스피커의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60도 스피커가 좋은 것은 일반적인 스피커는 단방향으로 들려서 옆으로 갔을 때 소리가 작게 들린다거나 사운드가 변하는 느낌을 받는데요. 'BTV5'는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전방향 똑같죠. 머리 위에 얹으면 다르겠네요.
뒤쪽을 보니 가려진 곳이 있는 데요. 항상 이런 곳은 케이블이 연결되는 곳이기에 라인 연결 시 이곳을 살짝 열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 오른쪽에 보이는 USB 연결 단자가 보이시고 왼쪽에 'Audio in' 단자가 보입니다. 라인 연결해서 들을 때 이용하시면 되고요. 충전할 때 USB 라인 연결하면 되는 곳입니다.
볼륨 컨트롤 버튼도 보이네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기능이죠.
위에서 바라보는 'BTV5'의 자태입니다.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예쁘네요.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굿이더군요. 여성분들에게는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어울리겠죠.
'BTV5' 밑바닥을 보면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한 조작부가 보이는데요. NFC 심이 있는 분은 NFC를 이용해도 될 테고요. 블루투스의 경우 오른쪽으로 밀어서 잠시만 있으면 페어링이 됩니다.
전체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뒤에 보시면 파우치가 보이시죠? 휴대용 파우치 입니다. 스크래치 방지에도 좋습니다. 넣어다니면 말이죠. USB 케이블과 사용설명서가 눈에 띄고요.
또한 구멍이 송송 나 있어 들고 다니면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죠.
이 녀석 소니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BTV5'의 최대 출력은 1.2W 입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리튬이온을 사용해 충전해 5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 전압은 DC5V입니다.
이어폰으로만 음악 듣다 보면 청각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그래서 집이나 사무실. 또는 가볍게 야외에 나갔을 때도 크지 않게 여유로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행복함이 되겠습니다.
자동분사기용 리필 향 뚜껑 위에 올려 보았는데 참 각 안 나오네요. 그렇다고 이거 들고 커피숍 가기도 뭐하고. 그런데 머리가 안 좋아서 그렇지 가져가서 사진 찍어도 꽤 예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소니 무선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BTV5', 휴대 면이나 성능 면이나 어느 하나 떨어지지 않는 녀석이라 좋습니다. 사실 성능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려도 제 사운드를 전해드리지 못하지만, 참고는 될 것 같아서 밑에 동영상 연결합니다.
'BTV5'는 중저음 영역대에서도 강합니다. 블루투스 연결 시 약 5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네요. 혹시 궁금하신 분 계셨다면 궁금증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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