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은 왜 얼굴을 가릴까 궁금?
- [토크] 방송, 문화, 연예
- 2011. 8.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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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런닝맨> 촬영을 하면서 얼굴을 보호하는 것을 가지고 극히도 일부 시청자들이 트집을 잡으려 하는 것이 눈에 띈다. 현재 '유재석'은 여러 리얼리티 예능에서 활약을 하며 햇빛이 나는 곳은 어디에서나 얼굴 보호를 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마스크를 쓴다. 얼굴 부분에서 눈, 코, 입을 제외한 곳은 모두 차단시킨 채 야외 촬영을 하는 모습은 자주 눈에 띄는 장면이기도 하다.
그것은 단지 <런닝맨> 뿐만이 아닌 <무한도전>에서도 아주 자주 쓰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을 가지고 뭐라 할 필요가 없음은, 그것을 쓰는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면 더 이상 말 하기는 곤란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진행자이기에 얼굴 모두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요구일 수 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는 것이라면 또 특별히 요구하기란 무리가 있는 것도 이치다.
유재석은 그렇다면 왜? 무엇 때문에 얼굴을 굳이 가리려고 하는 것일까? 그게 다 사정이라는 것이 있어서다. 아무리 진행자라고 하더라도 한 사람의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는 피치 못 할 결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피부트러블'이라는 극복하지 못하는 작은 질병 아닌 질병을 가져서이다. 이것은 큰 질병은 아니나 생활에 무척이나 까다로운 불편을 초래하는 단점일 수밖에 없다.
세상은 다 같은 사람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의외로 햇빛만 쏘이더라도 피부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필자를 비롯하여 주변인들 중에도 오래 햇빛에 노출이 되면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것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다.
피부가 약해서 지속적인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무척이나 괴로운 불편함을 준다. 얼굴이 붉어지고, 반점이 보이며, 어느 한쪽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기가 안 좋다. 또한 그 증상들은 조금씩 달라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거나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보이는 사람도 있다. 본 필자의 경우는 가려움증과 화상 자국처럼 보이는 증상들이 보이는데, '유재석'의 경우는 붉은 반점이 보일 정도로 그 증상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이 캡처 화면조차도 그 증상을 다 표현하지 못 할 정도의 사진이지만, 어느 정도 불편함을 초래하는지 자세히 보면 보일 것이다. 장시간 동안을 햇빛에 노출이 되는 촬영을 감수하고, 그 다음날 아침 맨 얼굴로 보인 유재석의 얼굴은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붉게 그을린 얼굴은 화기가 다 빠지지 않았고, 화면이 클로즈업 될 때에는 반점까지도 보였다. 선천적으로 약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그래서 햇빛이 그렇게만 좋지가 않다. 여름에 휴가를 갈 때에나, 가서 해수욕을 즐기면서도 과한 피부 노출은 꺼려진다. 온통 선크림과 차단제를 덕지덕지 발라도 민감한 부분은 또 어찌할 수가 없다.
그래서 '유재석'은 진행자로서 약간은 거추장스러운 차단마스크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진행을 할 수밖에 없다. 많이 움직여야 하는.. 말 그대로 발로 뛰는 <런닝맨>에서는 그렇다고 마냥 모자로만 버틸 수가 없다. '착~ 달라붙는' 차단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모자조차도 불편함을 주기에 그는 별 수 없이 한 여름에도 그 더운 차단마스크를 뒤집어써야만 한다.
겉멋이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여름에 누가 겉 멋 들었다고 그 더운 차단마스크를 뒤집어쓸까! 그것 하나 벗는 것으로 몸에 열은 3도 이상 체감 온도가 떨어질 텐데 말이다. 하지만 그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라도 어느 한 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워낙 피부가 약하다고 예전 모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를 하기도 한 '유재석'은 피부 관리에만 적지않은 돈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뭐 잘 태어나서 전천후 피부를 가졌다면 이런 고생을 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어느 부분이 약한 부분을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일 것이다.
이번 <런닝맨>에서 보인 '유재석'의 얼굴 피부트러블은 어느 정도 가린다고 했는데도, 그 다음날 아침 상태가 말이 아닐 정도의 컨디션이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이들은 이것을 단지 겉멋을 부린다는 말로 비하를 하며 욕을 일삼는다. 하지만 알고 나면 그것을 가지고 뭐라 할 수 있을까? 겉으로 보이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여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은 그래서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다.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유재석은 단지 자외선 차단마스크 하나 뒤집어쓰는 것으로, 그 불편함을 몇 배 이상 재미로 갚으려 동분서주 활약을 보인다.
그것은 단지 <런닝맨> 뿐만이 아닌 <무한도전>에서도 아주 자주 쓰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것을 가지고 뭐라 할 필요가 없음은, 그것을 쓰는 이유를 자세히 들어보면 더 이상 말 하기는 곤란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진행자이기에 얼굴 모두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요구일 수 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는 것이라면 또 특별히 요구하기란 무리가 있는 것도 이치다.
유재석은 그렇다면 왜? 무엇 때문에 얼굴을 굳이 가리려고 하는 것일까? 그게 다 사정이라는 것이 있어서다. 아무리 진행자라고 하더라도 한 사람의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는 피치 못 할 결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피부트러블'이라는 극복하지 못하는 작은 질병 아닌 질병을 가져서이다. 이것은 큰 질병은 아니나 생활에 무척이나 까다로운 불편을 초래하는 단점일 수밖에 없다.
세상은 다 같은 사람만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고, 의외로 햇빛만 쏘이더라도 피부 발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필자를 비롯하여 주변인들 중에도 오래 햇빛에 노출이 되면 피부에 반점이 생기는 것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일이다.
피부가 약해서 지속적인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무척이나 괴로운 불편함을 준다. 얼굴이 붉어지고, 반점이 보이며, 어느 한쪽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기가 안 좋다. 또한 그 증상들은 조금씩 달라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거나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보이는 사람도 있다. 본 필자의 경우는 가려움증과 화상 자국처럼 보이는 증상들이 보이는데, '유재석'의 경우는 붉은 반점이 보일 정도로 그 증상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이 캡처 화면조차도 그 증상을 다 표현하지 못 할 정도의 사진이지만, 어느 정도 불편함을 초래하는지 자세히 보면 보일 것이다. 장시간 동안을 햇빛에 노출이 되는 촬영을 감수하고, 그 다음날 아침 맨 얼굴로 보인 유재석의 얼굴은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붉게 그을린 얼굴은 화기가 다 빠지지 않았고, 화면이 클로즈업 될 때에는 반점까지도 보였다. 선천적으로 약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그래서 햇빛이 그렇게만 좋지가 않다. 여름에 휴가를 갈 때에나, 가서 해수욕을 즐기면서도 과한 피부 노출은 꺼려진다. 온통 선크림과 차단제를 덕지덕지 발라도 민감한 부분은 또 어찌할 수가 없다.
그래서 '유재석'은 진행자로서 약간은 거추장스러운 차단마스크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진행을 할 수밖에 없다. 많이 움직여야 하는.. 말 그대로 발로 뛰는 <런닝맨>에서는 그렇다고 마냥 모자로만 버틸 수가 없다. '착~ 달라붙는' 차단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모자조차도 불편함을 주기에 그는 별 수 없이 한 여름에도 그 더운 차단마스크를 뒤집어써야만 한다.
겉멋이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여름에 누가 겉 멋 들었다고 그 더운 차단마스크를 뒤집어쓸까! 그것 하나 벗는 것으로 몸에 열은 3도 이상 체감 온도가 떨어질 텐데 말이다. 하지만 그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라도 어느 한 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워낙 피부가 약하다고 예전 모 프로그램에서 이야기를 하기도 한 '유재석'은 피부 관리에만 적지않은 돈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뭐 잘 태어나서 전천후 피부를 가졌다면 이런 고생을 모르겠지만, 선천적으로 어느 부분이 약한 부분을 가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일 것이다.
이번 <런닝맨>에서 보인 '유재석'의 얼굴 피부트러블은 어느 정도 가린다고 했는데도, 그 다음날 아침 상태가 말이 아닐 정도의 컨디션이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이들은 이것을 단지 겉멋을 부린다는 말로 비하를 하며 욕을 일삼는다. 하지만 알고 나면 그것을 가지고 뭐라 할 수 있을까? 겉으로 보이는 것이 불편하다고 하여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은 그래서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다. 그런 단점이 있음에도 유재석은 단지 자외선 차단마스크 하나 뒤집어쓰는 것으로, 그 불편함을 몇 배 이상 재미로 갚으려 동분서주 활약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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