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축제 이색코너, 자장면 경연대회
- [여행] 인천여행지 100선
- 2011. 5. 1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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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축제인 '중국문화축제'에는 특이하고 이색적인 코너들이 마련되어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해 주고 있다. 그중 특히나 반응이 좋았던 것은 무엇이라고 해도 '자장면 빨리먹기 대회'를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1회 대회에는 '자장면 빨리먹기'가 여건상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인천의 차이나타운 '중국문화축제'에는 세부적으로 '중국주간문화축제' 1회가 열려서 더 뜻깊은 행사이기도 했다. 특히나 고유의 축제 이미지가 될 '자장면'이란 컨셉은 너무도 차이나타운의 이미지와 부합이 되어 축제를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첫 번째 도전이었지만, 무척이나 반응은 뜨겁고 좋았던 것이 바로 이 코너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자장면·중국만두 빨리먹기 대회'였지만, 꼬리 하나 정도 목격을 한 것은 '자장면 시식회'의 모습이기도 했다. 단순히 자장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국의 내로라하는 자장면 고수들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대결을 통한 경합도 준비되어 있었으며 방송은 MBC를 통해서 나간 것으로 안다.
이외에도 여러 특이한 행사들이 많았던 '중국주간문화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거의 하루 종일 홍보대사로 활약을 마다하지 않은 '미수다'의 미녀들 '비앙카'와 '크리스티나'는 '중국주간문화축제의 꽃이 되었다. 힘들었을 법한데도 그녀들은 하나도 피곤하지 않은 모습으로 생글생글 웃음을 띤 채 사람들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음을 기억한다.
그녀들을 처음 목격한 곳은 바로 '자장면' 시식코너에서였다. 보통 필자의 경우 '자장면'은 많이 먹으면 느글거리는 통에 많이 먹지 못하지만, 이날 맛 본 여러 자장면의 맛은 하나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식점에서도 먹어보고, 현장에서도 맛 본 자장면은 인천의 맛인 양 즐거움을 줬다.
특히나 이번 '중국주간문화축제'를 더욱 더 풍성하게 해 준 비앙카와 크리스티나는 자장면 시식 코너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모았다. 직접 자장면에 단무지를 올려주며 축제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맛 본 그녀들의 모습은 보는 이가 흐뭇한 미소를 띨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모습을 연출했다.
'인천아트플랫폼' 안에서 열린 이 코너는 인기가 엄청났다. 아트플랫폼으로 들어서자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줄지어 서 있는 인파들의 모습이었다.
벌써 조금씩 이루어진 시식코너는 '제1회 한·중 자장인생 대박! 대회'를 맞이하여 이루어진 코너처럼 보였다. 역시나 이 대회에는 '비앙카'와 '크리스티나', '송영길' 시장이 참석해 멋진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안으로 들어서자 손님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요리사들의 분주한 손놀림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듯했다. 쉬지 않고 바삐 움직이는 통에 그들의 수고가 어느 정도인지 파이팅을 외쳐주고 싶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해서 만들어 주는 모습은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는다.
'오늘은 우리가 있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비앙카와 크리스티나가 수고해 주기 위해 시식코너로 다가와서 환하게 웃음을 보여준다.
'아! 이래서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구나!'
그녀들의 바쁜 손은 자장면에 단무지 얹어 주는 예쁜 손길로 시작되고, 많은 인파들은 그녀들에게 빠져들었다.
간이 천막에서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문객들의 손짓도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대회가 마무리 되고 각자 상패를 잡고, 서로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 도전자들의 모습들도 담을 수 있었다.
'전시코너'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들이다. 이곳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기증품들과 판매품들이 자리해 있었다. 뭔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은 방문객들의 눈을 호강시켜준다.
'뱃지 제작코너'
아트플랫폼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념이 될 만한 뱃지를 만들어 주는 코너였는데, 그 인기가 엄청났다.
'아빠~ 우리도 만들어요~'
따님과 함께 정성스레 뱃지에 들어갈 글과 그림을 만드는 모습은 정겨운 모습을 연출한다.
아드님과 기념사진도 찰칵~~!!
'자 찍습니다. 이~ 얼~ 싼~'
대충 막 갖다 붙여놓은 듯 보이지만 다 생각이 된 디피 모습으로 한층 벽이 사진 찍기에 좋게 되어 있어 여러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월이 형성되기도 한다.
'자~ 인천 차이나타운의 자장면 한 그릇 어떠신지요~'
이번 축제로 인해 자장면이 전 세계에 더욱 더 알려질 기회가 마련되는 기분을 좋게 한다. 특히 중국 노동절 기간을 택해 '중국주간'을 마련했고, 양국 간의 문화협력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마련이 된 이 행사는 더욱 뜻 깊은 축제로 남을 것 같았다.
중국주간문화축제에서 열린 '자장면·중국만두 빨리먹기 대회'는 비록 자장면 빨리먹기 대회와 경연무대가 준비되었지만,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기상조건에서 열릴 것으로 확신을 하게 되는 좋은 코너의 프로그램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기획팀에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행사였다.
이제 매년 '중국문화축제'에서 볼 수 있는 코너가 될 것 같은 기분을 받고 온 재밌는 행사였다. 더불어 '인천아트플랫폼'의 여러 이벤트 프로그램 코너를 즐겨보는 것도 큰 재미거리로 남을 것 같다.
인천여행지로 차이나타운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인천의 차이나타운 '중국문화축제'에는 세부적으로 '중국주간문화축제' 1회가 열려서 더 뜻깊은 행사이기도 했다. 특히나 고유의 축제 이미지가 될 '자장면'이란 컨셉은 너무도 차이나타운의 이미지와 부합이 되어 축제를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첫 번째 도전이었지만, 무척이나 반응은 뜨겁고 좋았던 것이 바로 이 코너이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자장면·중국만두 빨리먹기 대회'였지만, 꼬리 하나 정도 목격을 한 것은 '자장면 시식회'의 모습이기도 했다. 단순히 자장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전국의 내로라하는 자장면 고수들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대결을 통한 경합도 준비되어 있었으며 방송은 MBC를 통해서 나간 것으로 안다.
이외에도 여러 특이한 행사들이 많았던 '중국주간문화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거의 하루 종일 홍보대사로 활약을 마다하지 않은 '미수다'의 미녀들 '비앙카'와 '크리스티나'는 '중국주간문화축제의 꽃이 되었다. 힘들었을 법한데도 그녀들은 하나도 피곤하지 않은 모습으로 생글생글 웃음을 띤 채 사람들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음을 기억한다.
그녀들을 처음 목격한 곳은 바로 '자장면' 시식코너에서였다. 보통 필자의 경우 '자장면'은 많이 먹으면 느글거리는 통에 많이 먹지 못하지만, 이날 맛 본 여러 자장면의 맛은 하나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식점에서도 먹어보고, 현장에서도 맛 본 자장면은 인천의 맛인 양 즐거움을 줬다.
특히나 이번 '중국주간문화축제'를 더욱 더 풍성하게 해 준 비앙카와 크리스티나는 자장면 시식 코너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모았다. 직접 자장면에 단무지를 올려주며 축제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맛 본 그녀들의 모습은 보는 이가 흐뭇한 미소를 띨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모습을 연출했다.
'인천아트플랫폼' 안에서 열린 이 코너는 인기가 엄청났다. 아트플랫폼으로 들어서자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줄지어 서 있는 인파들의 모습이었다.
벌써 조금씩 이루어진 시식코너는 '제1회 한·중 자장인생 대박! 대회'를 맞이하여 이루어진 코너처럼 보였다. 역시나 이 대회에는 '비앙카'와 '크리스티나', '송영길' 시장이 참석해 멋진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안으로 들어서자 손님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요리사들의 분주한 손놀림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듯했다. 쉬지 않고 바삐 움직이는 통에 그들의 수고가 어느 정도인지 파이팅을 외쳐주고 싶을 정도로 열과 성을 다해서 만들어 주는 모습은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는다.
'오늘은 우리가 있잖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비앙카와 크리스티나가 수고해 주기 위해 시식코너로 다가와서 환하게 웃음을 보여준다.
'아! 이래서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구나!'
그녀들의 바쁜 손은 자장면에 단무지 얹어 주는 예쁜 손길로 시작되고, 많은 인파들은 그녀들에게 빠져들었다.
간이 천막에서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문객들의 손짓도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대회가 마무리 되고 각자 상패를 잡고, 서로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 도전자들의 모습들도 담을 수 있었다.
◈ 인천아트플랫폼의 풍성한 축제코너들..!! |
'전시코너'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들이다. 이곳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기증품들과 판매품들이 자리해 있었다. 뭔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은 방문객들의 눈을 호강시켜준다.
'뱃지 제작코너'
아트플랫폼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기념이 될 만한 뱃지를 만들어 주는 코너였는데, 그 인기가 엄청났다.
'아빠~ 우리도 만들어요~'
따님과 함께 정성스레 뱃지에 들어갈 글과 그림을 만드는 모습은 정겨운 모습을 연출한다.
아드님과 기념사진도 찰칵~~!!
'자 찍습니다. 이~ 얼~ 싼~'
대충 막 갖다 붙여놓은 듯 보이지만 다 생각이 된 디피 모습으로 한층 벽이 사진 찍기에 좋게 되어 있어 여러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월이 형성되기도 한다.
'자~ 인천 차이나타운의 자장면 한 그릇 어떠신지요~'
이번 축제로 인해 자장면이 전 세계에 더욱 더 알려질 기회가 마련되는 기분을 좋게 한다. 특히 중국 노동절 기간을 택해 '중국주간'을 마련했고, 양국 간의 문화협력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마련이 된 이 행사는 더욱 뜻 깊은 축제로 남을 것 같았다.
중국주간문화축제에서 열린 '자장면·중국만두 빨리먹기 대회'는 비록 자장면 빨리먹기 대회와 경연무대가 준비되었지만,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기상조건에서 열릴 것으로 확신을 하게 되는 좋은 코너의 프로그램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든 기획팀에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행사였다.
이제 매년 '중국문화축제'에서 볼 수 있는 코너가 될 것 같은 기분을 받고 온 재밌는 행사였다. 더불어 '인천아트플랫폼'의 여러 이벤트 프로그램 코너를 즐겨보는 것도 큰 재미거리로 남을 것 같다.
인천여행지로 차이나타운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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