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8. 2. 14. 16:27
고급 빌라와 고급 주택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동네가 있을 것입니다. 한남동, 청담동, 평창동 등. 일명 부자들의 동네들. 왠지 한번쯤 살아보고 싶지만 언감생심이었죠. 보통 자신이 살 곳을 찾는다면 그 기준은 교통 접근이 편리한 것이 첫 번째일 것이고,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두 번째일 것입니다. 이런 궁금증을 갖고 찾아본 곳은 평창동 타운하우스 월드메르디앙 복층형 주택입니다. 평창동 북악더테라스 월드메르디앙은 복층형 구조입니다. 4층으로 보이지만 2세대가 들어가는 복층형 구조의 단독주택입니다. 게다가 입구가 다르다는 강점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물은 2개 주택의 세입자가 사용하며, 한 층(아래층)은 마당이 있는 집을 살 수 있고, 한 층(위층)은 옥상이 있는 집을 갖게 돼 서로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2. 14. 07:00
윤식당을 보는 시청자 중 ‘프로 불편러’라 불릴 만한 시청자는 이런저런 흠을 잡으려는 노력을 하고 꾸준히 질타를 가장한 비방을 하고 있다. 그들이 ‘프로 불편러’. 혹은 ‘악플러’라 불리지 않고 정상적 시청자인 것처럼 비방을 하기 위해선 욕을 먹지 않을 문제를 잡아내야 하는데, 그중 유일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위생 문제다. 시즌1에선 윤여정이 맨손으로 요리를 했다고 비위생적이라며 질타를 했고, 그런 문제는 이후 개선됐다. 시즌1에서도 사용했지만, 위생 장갑을 강박적으로 착용하는 모습도 보였고, 다른 환경 또한 개선한 부분이 시즌2에선 여지없이 보였다. 문제는 시즌2에서도 질타 거리를 잡아내야 하기에 위생 문제를 들고 나와 비방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게 ‘프로 불편러’의 모습이다. 시즌2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