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0. 8. 12:08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 예능이 시즌제를 해서 성공한 경우가 많지 않다. 하지만 ‘삼시세끼’만큼은 tvN의 대표 예능으로 벌써 몇 년째를 사랑받고 있고, 스핀오프까지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런 결과가 당연했던 건 애초 부담 없이 시작된 제작 시스템이 있었기 때문. 이나 등 tvN의 예능 프로그램은 사랑받고 있을 때 늘어트리지 않고 약간의 아쉬움을 주는 선에서 끝내는 형태를 보였다. 그 형태가 이어져 와 가 시즌제로 성공하고 있고, 어느덧 이 시즌제는 tvN을 대표하는 제작시스템이 되었다. 게다가 이 시스템은 tvN이 가장 잘하는 시스템으로, 타 방송사가 쉽게 따라 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따라 해도 실패하는 시스템이기에 tvN을 돋보이게 하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는 이제 시즌제에 대한 두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