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10. 18. 07:01
방송 후 이제 매주 반복되는 현상이 하나 있다. 그건 시청자가 심사위원의 점수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점. 그래서 탈락자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첫 탈락자에서 시청자를 이해시키지 못한 건 이해나의 탈락이었고, 두 번째 공연에서는 브라이언 박의 탈락을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시청자가 이해할 수 없다는 건 첫 번째 톱11 공연에서와 마찬가지로 두 번째 공연인 톱9 공연에서도 ‘브라이언 박’이 탈락할 실력이 아니었음에도 탈락을 했다는 점에서 반발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심사위원이 준 점수와 시청자가 생각하는 점수의 차이가 있기 때문. 두 번째 공연에서 가장 못 했다고 시청자가 생각하는 건 ‘이준희’나 ‘미카’였는데, 얼토당토않게 ‘브라이언 박’에 박한 점수를 줘 결국 탈락하게 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