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9. 19. 13:40
고고함의 대명사 여배우. 여배우 중 특히나 고고한 이미지를 쌓아 놓은 이는 그 이미지를 깨트리는 일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여배우의 고고함을 해제시키는 능력을 갖춘 진행자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유재석. 유재석은 에서 고고함의 이미지(좋은 뜻의)를 쌓아놓은 여배우 박주미를 무장해제시켰다. 외모에서 풍기는 고고함의 이미지와 드라마 배역으로 쌓아놓은 그녀의 이미지는 시청자에게 ‘아름다운 배우’라고 느껴질 정도였다. 특히 을 통해 그녀는 오랜 공백기를 탈출했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그녀는 여배우 특유의 고고함을 한 겹 더 입게 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한차례 유재석과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박주미는 같은 나이로 해당 방송에서 그녀의 아들이 유재석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또 당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