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9. 1. 15:03
익숙해지면 있는 매력도 모를 수 있다. 아니 있는 매력도 익숙하니 없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것이 시청자가 가지고 있는 적응력이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것을 찾지만, 그 새로움도 익숙해질 시기가 되면 새로워도 더는 새로운 것이라 느끼지 않는다. 은 늘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지만, 시청자의 욕심은 이제 그 이상이다. 하지만 돌아본다면 매력은 늘 존재하고 찾을 수 있다. 의 매력 중 시청자가 늘 알면서도 지나치는 ‘매력인 듯, 매력 아닌 듯, 매력 같은’ 매력은 친구 같은 제작진에 있다. 의 제작진은 조효진 PD를 비롯한 임형택 PD와 김주형 PD(멱피디. 현재 인기가요 연출)가 대표적인 친구 같은 인물로 자리해 있고, 현재는 김주형 PD가 연출을 맡아 떠난 상태. 그 자리엔 이세영 PD가 자리해 또 다른 ..
[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4. 9. 1. 06:30
삼성전자에서 발표한 태블릿 중 ‘갤럭시 탭S’ 군이 있습니다. 많은 군이 있지만, S급은 상상하시는 것과 비슷한 고급 제품입니다. 탭S에서 S는 S 아몰레드로 눈에 보이는 자연색 그대로를 최대한 가깝게 보여줍니다. 어도비 RGB 색상 표준 규격의 90% 이상을 표현하는 풍부한 색 재현율을 보여주는 제품이죠. 요즘은 다양한 스마트 환경을 구축해 놓고 사는 유저들이 많으신데요. 컴퓨터뿐만 아니라 PC, 그에 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갖춰 놓는 환경은 안 되는 것이 없는 환경이라 생각할 정도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특히, 태블릿의 경우는 꽤 요긴하게 쓰이는 스마트기기인데요. 단순히 전화 기능만 쓰는 이들이야 태블릿의 중요성을 모르겠지만, 태블릿의 맛을 아는 이들은 또 그 기능성과 활용성에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