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9. 6. 07:00
윤아와 수지 같은 사람들보다 한 단계 아래에 있어 집적대기 편한 예원이 인기 있다는 광희의 말은 친해서 할 수 있는 말이고, 그것이 그들의 친밀도다. 그만큼 친하니 할 수 있는 말이고 충분히 재미로 할 수 있는 말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 예원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같은 소속사로 에 의남매 설정으로 나올 정도로 친한 모습이었다. 이는 이미 여러 예능을 통해 본 구도이기에 특별할 것은 없었지만, 그들의 막역한 친분을 통해 다시금 예원의 매력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은 그들이나 시청자에겐 작은 소득이기도 했다. 예원은 사실 광희의 에두른 표현이었지만, 미모에서는 윤아나 수지보다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인기의 영역은 다를 수 있어도 예원은 남자들에겐 더없이 좋은 이상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