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21. 07:20
SBS 예능 프로그램인 강심장이 사적인 마음을 너무 노골적으로 대놓고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KBS또한 매한가지이겠지만, SBS는 유독 ‘강호동’에 대한 사랑이 지나쳐 프로그램 중간중간 그를 향한 구애를 끊임없이 내놓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강호동’이 진행을 했던 뿐만 아니라, 이젠 에서 까지 그를 향한 사랑을 대놓고 표현하며 이제그만 나올 것을 종용하는 구애를 펼치고 있다. 개인적인 마음이야 어떻든 일단 사회적인 물의를 빚어 쉬고 있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나오라 마라 하는 모습은 그리 좋게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며칠 전 각하 결정이 나면서 모든 일들이 깨끗하게 처리가 된 것인 것 마냥 ‘너 죄 없어’ 식으로 그를 바깥으로 유도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포착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