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7. 2. 07:00
래퍼 쌈디가 실종된 삼촌을 찾았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이후 네티즌은 이미 찾았으면서 삼촌 찾는 곡을 발매한 것 아니냐는 의심병적 주장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삼촌을 만나게 됐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버지와 삼촌의 모습이 담겼고, 이어 “삼촌과 못 다했던 날들. 앞으로 행복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함께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은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일부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은 의혹을 보냈다. ‘삼촌을 찾아 놓고 곡을 발매한 것은 아니냐’며. 네티즌은 당장 ‘가족에 대해선 건드리지 말라’는 말로 악플러에게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