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실종 삼촌 찾은 게 조작? 의심병 네티즌. 일상생활 가능할까?

래퍼 쌈디가 실종된 삼촌을 찾았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이후 네티즌은 이미 찾았으면서 삼촌 찾는 곡을 발매한 것 아니냐는 의심병적 주장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삼촌을 만나게 됐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버지와 삼촌의 모습이 담겼고, 이어 “삼촌과 못 다했던 날들. 앞으로 행복하게 보낼 예정입니다. 함께 걱정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은 축하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일부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은 의혹을 보냈다. ‘삼촌을 찾아 놓고 곡을 발매한 것은 아니냐’며.

네티즌은 당장 ‘가족에 대해선 건드리지 말라’는 말로 악플러에게 대응했다. 설마 가족으로 장난을 치겠느냐는 반응이 대다수다.

실제 가족의 실종을 이용할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을 것이다.

더욱이 쌈디는 레이블의 대표이기도 하고, 평소 탄탄한 팬덤을 가진 유명 래퍼이다. 앨범 하나 팔아보겠다고 애끓는 가족의 정마저 이용할 인성이 아니다.

쌈디는 그간 여러 예능에서 삼촌 정진철 씨를 찾는다는 말을 해왔다. 발표된 앨범에 등장한 정진철 씨에 대한 그리움은 자신뿐만 아니라 전체 가족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하루 이틀 사이에 나온 노래가 아니다.


앨범 발매를 한 이후 삼촌을 찾았고, 그래서 찾았다고 말했을 뿐인데 그것마저 비뚤어지게 보는 악성 네티즌의 심리는 이해해 주기 어렵다.

음악의 힘으로 찾은 감동적인 사연일 법한데, 고작 생각하는 것이 ‘찾았으면서 앨범 발매를 위해 입을 닫고 있었다’는 망상적 의혹을 제기하니 한심함은 이루 말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할머니가 살아 계실 적 끝내 삼촌을 보지 못한 사연은 눈물이 날 사연이고, 자신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그렇게 찾아 헤매던 삼촌이 다시 돌아온 것은 사연이 어떻든 축하받을 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축하 대신 의혹 제기라니. 정상적 생활이 힘든 병적 증세를 가진 네티즌이 아닌지 심히 의심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세상을 아무리 제멋대로 살 수 있다고 해도 이번 사안은 과하다. 타인을 이유 없이 공격하고 불신하며 괴롭히는 것이 당연하듯 여기는 행태. 이러한 상황은 불행한 상황일 수밖에 없다.


실종된 삼촌을 이용해 자신의 앨범을 판매하려고 한다는 의혹 제기는 단언컨대 정신병적 주장이다.

그러한 주장을 하는 이에게 해줄 만한 말은 ‘지금 당장 정신병원에 입원하라’라는 말 밖에 없을 정도다.

쌈디를 지켜본 대중이라면 알 것이다. 적어도 그러한 좀생이가 아니란 것쯤은. 쌈디는 건강하면서도 소신 있고 심지가 깊은 래퍼였기에 오해할 일도 없다. 가만히 내버려 둬도 잘하는 인물이 그다. 말 같잖은 소리로 괴롭히지는 말자.

<사진=MBC, 쌈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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