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9. 1. 07:00
‘라디오스타’가 김생민을 대하는 모습이 무례해 보였기에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질타했고, 그 의견은 받아들여졌다. 허나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김구라의 하차 청원을 하고, 프로그램 폐지를 청원하는 이가 늘어나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이어서 만류하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 더군다나 당사자인 김생민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을 적극 고려해 봐야 한다. 시청자는 김생민을 ‘짠돌이’로 그리고 ‘쫌생이’로 그린 를 질타할 수밖에 없다. 수입과 지출이 다른 형태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을 고려치 않고, 친하다는 것으로 막 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니 당연히 질책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시청자의 분노에 찬 질타가 이어지자 는 급히 해명을 했지만, 실수가 이어졌다. 김생민이..